Microchip _ Nov 25
  • 다쏘시스템, 노 매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파트너십 체결

    2017.12.05by 김지혜 기자

    다쏘시스템은 노 매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성 결합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우주, 국방, 자동차, 운송, 하이테크, 생명공학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연결되고 자동화된 경험을 개발하는 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해 주는 양사의 산업 솔루션이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과 노 매직은 공동으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며, 업스트림 씽킹(Upstream Thinking)부터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생산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이 제품 혁신 중심에서 경험 혁신 중심의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삼성전자, 차세대 모바일 기기 위한 '512GB eUFS' 양산

    2017.12.05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모바일기기용 '512GB(기가바이트)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를 양산한다. 이번 '512GB eUFS'는 고성능 64단 512Gb V낸드를 8단 적층하고 전용 컨트롤러를 탑재해 하나의 패키지로 만든 제품으로, 기존 48단 256Gb V낸드기반의 256GB 제품 대비 용량은 2배 늘리고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했다. 64단 512Gb 3bit V낸드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컨트롤러를 통해, 가상의 주소를 물리적 주소로 보다 빠르게 변환할 수 있는 '초고속 매핑 기술'과 셀이 2배로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소비전력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초절전 기술' 등 최첨단 독자 기술 적용으로 성능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 래티스, 고속 무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위한 모듈 세트 출시

    2017.12.05by 김지혜 기자

    래티스 반도체는는 고속 무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GigaRay MOD65412 60GHz 모듈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사전 승인을 획득했을 뿐 아니라 양산 준비도 마친 모듈형 솔루션이다. 래티스의 SiBEAM 위상배열(phased array) 안테나와 전자 빔 조향 기술은 고정형 및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 사업자의 설치 시간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대폭 줄여준다. 이 모듈 세트는 통신 장비의 개발 기간을 앞당기고 설계 위험과 설치 비용을 줄이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맥심, 두 배 빠른 데이터 전송 지원 트랜시버 신제품 출시

    2017.12.05by 김지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MAX22500E’, ‘MAX22501E’, ‘MAX22502E’ RS-485 트랜시버(transceiver)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운 트랜시버 시리즈는 데이터 전송률을 두 배 높이는 동시에 케이블 수용 거리를 최대 50% 연장시킨다. 모션(motion) 컨트롤 시스템은 장거리 통신에서 높은 정확도를 위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보다 긴 케이블 수용 거리가 요구된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리고 케이블 수용 거리가 짧으면 모션 컨트롤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 ASUS ROG, LoL 프로 게임단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모델 런칭

    2017.12.05by 김지혜 기자

    ASUS의 ROG(Republic of Gamers)는 LoL(League of Legend) 프로 게임단 ‘SKT T1’ 팀과 콜라보레이션한 게이밍 노트북 한정판 모델 ‘FAKER EDITION(ROG x SKT T1)’을 런칭한다. FAKER EDITION 은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와 같은 MOBA 게임 전용 ROG 노트북 모델에 세계적인 게이머 이상혁 선수(아이디명 Faker)의 사인과 프로 게임팀 SKT-T1의 로고가 각인된 전세계 특별 한정판 제품이다.

  • LG유플러스 ‘알뜰폰 멤버십’ 출시

    2017.12.05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MVNO 고객 대상 쇼핑, 외식,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알뜰폰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인스코비, 여유텔레콤, ACN코리아, 머천드, 미디어로그 총 5개 MVNO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U+알뜰폰 멤버십을 제공하며, 추후 사업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고객과 유사한 수준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받는 알뜰폰 고객은 30만명으로 전체 알뜰폰 고객 중 약 60%에 해당 한다. U+알뜰폰 멤버십은 그간 통신요금은 저렴하지만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부족하다는 알뜰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 알뜰폰의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KT, 평창올림픽 중계망 훼손으로 SK텔레콤 고소

    2017.12.05by 명세환 기자

    3개월여 앞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통신사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평창올림픽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KT 소유의 통신시설 관로를 SK텔레콤 및 협력사 직원이 지난 10월31일 훼손시키고, 자사의 광케이블을 연결 시킨것이다.

  • 'VR 게임 대전' 열린다

    2017.12.04by 김지혜 기자

    국내 최초 가상현실(VR)을 이용한 게임대회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현실 산업의 미래비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12월 22일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2017 VR 게임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 경기 종목은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인 ‘스페이스워리어’(개발사-3D팩토리)와 ‘모탈블리츠’(개발사-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며, 두 게임 모두 만 15세 이상이면 사전 예선전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 권영수 부회장 “5G, AI로 미래 승부 걸어야 할 때다”

    2017.12.04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임원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CEO메시지를 통해 “이제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왔다. 미래 경쟁력의 근간이 될 5G, AI 분야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아야 한다”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권 부회장은 이날 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서 “2018년은 5G, AI 등 미래 산업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이며, 시장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철저한 미래 준비를 위해 조직 개편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조직 개편에서 5G 시대 선도를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할 5G추진단을 신설하고, AI사업 전반의 추진력 강화를 위해 AI사업부를 CEO 직속으로 편제키로 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