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ADI, 시스템 안정성 향상시키는 펄스 폭 변조 컨트롤러 출시

    2017.09.22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 (ADI)가 수상 전적이 있는ADI의 iCoupler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펄스 폭 변조(Pulse Width Modulation, PWM) 컨트롤러 3종을 출시했다. 5kV의 통합 절연을 지원하는 이 제품군은 ADP1071-1 및 ADP1072-2 절연 동기 플라이백 컨트롤러 (synchronous flyback controller), ADP1074 절연 동기 능동 클램프 포워드 컨트롤러(synchronous active clamp forward controller)를 포함한다. 해당 제품군은 과전압 보호(overvoltage protection, OVP), 출력 추적, 에너지 고효율을 위한 경부하 모드, SR 드라이버 등 개별 부품을 필요로 하는 여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며, 광..

  • 아카마이, 닌텐도에 맞춤형 미디어 전송 솔루션 제공

    2017.09.22by 김지혜 기자

    아카마이코리아가 닌텐도(Nintendo)에 아카마이 ‘미디어 전송 솔루션(Media Delivery Solutions)’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닌텐도는 슈퍼마리오 런과 닌텐도 스위치를 동시에 출시하기 위해 무엇보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확보가 절실했다. 이를 위해 닌텐도는 2016년 스마트폰용 게임앱 '미토모(Miitom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때 사용했던 아카마이 미디어 전송 솔루션을 다시 도입했다. 슈퍼마리오 런을 담당하는 닌텐도 사업 개발부 스마트 디바이스 부서의 비즈니스 시스템 개발 그룹 기술 임원 켄이치 타케모토(Kenichi Takemoto)는 “아카마이가 지금까지 쌓아 온 실적을 봤을 때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아카마이 미디어 전송 솔루션은 다양한 ..

  • 뉴타닉스코리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NEXT on Tour’ 개최

    2017.09.22by 김지혜 기자

    뉴타닉스가 9월 21일 서초구 JW매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NEXT on Tour’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NEXT on Tour’는 지난 6월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뉴타닉스의 연례 글로벌 행사인 .NEXT 컨퍼런스를 각국의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로컬 컨퍼런스로, 한국에서 개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약 780명의 국내 파트너사, 고객사, 후원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뉴타닉스는 멀티 클라우드 및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맞춰 IT 환경을 단순화하고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IT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인프라 등이 서비스 방식으로 통합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IT 복잡성은 줄이고, 보다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비즈..

  • [토론] 생존 기로에 선 제조업, 서비스 융합으로 살아날까

    2017.09.22by 김지혜 기자

    “제조업은 서비스업으로 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산층이 커지면서 제조업에 요구되는 용량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근로자가 고령화 되면서 그들이 가진 전문성과 지식이 다음 세대에 전수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조업에 서비스를 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성균관대 김용세 교수는 “제조기업간의 기술 격차가 감소하고 제품의 수명주기가 점점 짧아지다보니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시장도 기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소비자 요구와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조업도 고객맞춤화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조업에 서비스화를 할 수 있는 모델로 제품의 기능, 유통, 부품교체, 유지보수 등 제품지원 서비스(SSP)를 하는 것과 해당 제품 고객..

  • [중소벤처 열전] 올리브유니온, 휴대폰과 연결되는 보청기로 난청 고민 덜어줘

    2017.09.22by 김자영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이좋은 손자와 할머니가 외출을 나섰다. 목적지는 이비인후과다. 몇 해 전에 해드린 보청기 ‘한쪽’이 할머니 귀에 잘 안 맞는지 가족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 청력 검사를 받고 보청기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의사의 부정적인 소견을 듣고 손자가 나머지 한쪽을 새로 맞추려 하자, 할머니는 버럭 언성을 높이셨다. 이유는 역시 높은 비용이다. 양쪽을 모두 착용해야 청력 감퇴를 늦출 수 있으나 한쪽만 착용한 이들도 많다. 이런 높은 비용의 보청기 시장에 가격을 확 낮출 10만 원대 보청기가 출시됐다. 스타트업 ‘올리브유니언(http://www.oliveunion.com/ko/)’이다.

  • 에이텐코리아, 휴대성 강조한 크기로 USB 콘솔 어댑터 인정

    2017.09.21by 김지혜 기자

    에이텐코리아가 출시한 랩톱과 PC 간 직접 원격 접속용 휴대용 USB 콘솔 어댑터 CV211 모델이 Interop Tokyo 2017에서 “Best of Show Award”의 “가제트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ATEN CV211는 서버, 컴퓨터, 키오스크 및 ATM에 랩탑 컴퓨터 간의 원격 접속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USB 콘솔 어댑터로,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ATEN CV211의 강점인 휴대성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의 본체에 D-sub 인터페이스 방식 디스플레이 케이블 1개와 USB 2.0 인터페이스 케이블 2개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 오토데스크, 사전 시공 단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추가

    2017.09.21by 김지혜 기자

    오토데스크가 기존의 건축·엔지니어링·건설 컬렉션(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Collection)에 사전 시공 단계에서도 사용 가능한 새로운 디자인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차세대 BIM(빌딩 정보 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과 레빗(Revit) 기반의 워크플로우에서 빌딩 및 시설의 사전 시공 계획부터 설계까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건축·엔지니어링·건설 컬렉션에 추가된 기능은 레빗 모델을 몰입감 있는 시각적 환경으로 전환하여 사용자가 레빗모델을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해석 및 전산 설계 소프트웨어가 추가되었다. 오토데스크 로봇 스트럭추럴 애널러시스 프로페셔널(Robot Stru..

  • 바이코, 자동차 장비, 조명에 적합한 벅 레귤레이터 제품 확대

    2017.09.21by 김지혜 기자

    바이코 가 PI3523-00-LGIZ (PI3523)을 출시해 Cool-Power 48V ZVS 20A벅 레귤레이터 제품군을 확대했다. PI352x 제품군은 이전에 출시된 10A 48VIN PI354x제품군을 보완하는 20A 솔루션으로서 48V Direct-to-PoL 애플리케이션에 확장이 가능한 전원 옵션을 제공한다. PI3523은 최대 22A까지 공급 가능한 48VIN 3.3 VOUT nominal (공칭) 벅 레귤레이터이다. 이 레귤레이터 제품군은 48 VIN로부터 2.2VOUT 에서 14VOUT에 이르는 20A PoL 전압을 제공한다. 바이코의 기존 48V Cool-Power ZVS 벅 레귤레이터가 갖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능을 모두 갖춘 PI352x 포트폴리오는 기존 제품에 비해..

  • 시만텍, 민감한 데이터 위한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 출시

    2017.09.21by 김지혜 기자

    시만텍이 데이터 보호 자동화 및 제품 통합을 개선한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 ‘시만텍 DLP(Data Loss Prevention) 15’를 발표하고 정보 중심 보안(Information Centric Security)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발표한 시만텍 DLP 15는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되어 통제가 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나 규제대상의 데이터를 탐지, 모니터링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시만텍 CISO 조사 결과(Symantec CISO research 2016)에 따르면, IT 보안 임원 3명 중 1명은 ‘데이터 손실’을 허가 받지 않은 섀도우(shadow) 앱, 악의적인 사용자와 함께 올해 기업의 가장 큰 내부 위협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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