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9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 (ADI)가 코르누코피아 프로젝트(Cornucopia Project) 및 ripe.io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 협업을 통해 지역 식품 공급/유통망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뉴햄프셔주 피터버러의 콘발 리즈널 고등학교(ConVal Regional High School) 학생들 및 해당 지역 농가에 차세대 농업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사물인터넷(IoT) 및 블록체인 기술 활용법을 교육하고 곡물 생산 중 상태 및 움직임을 추적해 농작물의 품질, 수확량, 수익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의사 결정을 내려 ‘팜 투 포크 (farm-to-fork)’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젝트의 자금은 코르누코피아 프로젝트 및 ADI, ripe.io가 ..
2017.09.19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7)’에 참가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 빌딩 솔루션’ b.IoT’와 다양한 공조 제품을 선보인다. ‘b.IoT’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공조·조명· 네트워크·보안 등 다양한 설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빌딩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주는 삼성전자의 B2B솔루션이다. 와이파이·블루투스·지그비 통신을 지원하는 ‘무선 IoT AP(Access Point)’로 빌딩 관리에 필요한 센서 · CCTV · 스마트 컨트롤러 등 주요 기기를 통합 구축 할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이 유선 방식 대비 절감 되며, 다양한 상황별 ‘..
2017.09.19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19일부터 4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로 37회째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LG전자는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 가운데 가장 넓은 27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토탈 에너지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에너지의 생산, 저장, 절감, 관리 등 전 분야에 이르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2017.09.19by 김자영 기자
한국레노버는 고성능 초슬림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20S-13IKB(IdeaPad 320S-13IKB)’를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16.9mm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인텔의 최신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고사양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을 모두 갖췄다. 아이디어패드 320S-13IKB는 아이디어패드 제품 최초로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기존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까지 빨라진 속도로 업무 효율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내장 그래픽보다 4배 더 빠른 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지포스 940MX 대비 3D 성능도 최대 33% 더 높였다. 특히, 게이..
2017.09.19by 김지혜 기자
다쏘시스템은 핀란드의 펄프, 제지,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발멧이 최신 자동화 기술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발멧은 고객 서비스 제공 및 세일즈 창출 과정에서 보다 혁신적이고 최종 소비자 중심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발멧은 전 세계 30개국에 위치한 자사 서비스센터의 제품 개발 및 주문 조달 과정을 통합하고 이를 관리하는데 다쏘시스템의 산업 특화 솔루션인 ‘싱글 소스 포 스피드’를 활용한다. 디지털화된 협업 환경을 통해 각 부서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가시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 진행 시 필요한 자원에 대한 수요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2017.09.19by 김지혜 기자
아크로니스는 모든 규모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기업용 백업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백업 12.5는 스탠다드 및 어드밴스드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간편한 인플레이스(in-place)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백업 12.5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백업 솔루션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스탠다드 버전으로 시작하여,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인프라가 확대되는 경우 라이선스 키 변경 만으로 간단하게 어드밴스드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2017.09.19by 김지혜 기자
게임, 엔터테인먼트, 의료, 국방분야까지 VR(가상현실)의 활용도가 어디까지 성장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자리가 마련됐다. ‘VR로 체감하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KOREA VR 페스티벌 2017이 상암 누리꿈스퀘어 일대에서 16일부터 개최됐다. 용산 아이파크몰에 VR 체험존인 V버스터즈가 오픈하면서 곳곳에 VR을 이용한 게임방들이 생기고 있다. 아직 대중적으로 다가오기에는 컨텐츠의 다양성, 가격 등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VR 체험관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VR 페스티벌 전시에서도 대형 어트랙션, 게임, 미디어, 의료 제조, 국방, 교육용 컨텐츠를 가지고 나온 다양한 부스들이 참가했다.
2017.09.19by 김지혜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해마다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시청 습관을 면밀히 연구하는 "온라인 비디오 사용 현황(State of Online Video) 2017"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프랑스, 독일,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영국, 미국의 다양한 연령, 성별 및 교육 수준을 가진 소비자 4,000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세계 밀레니엄 세대 소비자들이 온라인 비디오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세계 시청자들은 주당 평균 5 시간 45 분의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으며, 1개 이상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09.19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과제라는 드론. 국내에서 드론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빠지지 않는 것이 시장 활성화이다. 국토교통부는 취미용 드론보다 산업용 드론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은 드론을 이용해 어떤 비즈니스를 해야 할까. ‘드론, 새로운 비즈니스로 떠오르다’를 주제로 상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실질적으로 드론을 활용해 어떤 비즈니스를 할 수 있고,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토론할 자리가 마련됐다. 먼저 전문가들이 중소기업들이 도전해볼만한 추천 영역에 대해 얘기 했다. 로보링크 이현종 대표는 “10년전에는 자사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지금은 국내외 드론 파트너사들과 통합해서 한다”며 “하드웨어를 개발하는데 불이 붙어 있는데, 하드웨어쪽은 중국이랑 경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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