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4by 김자영 기자
트림블(Trimble) 코리아가 2017년 상반기 산학협력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트림블 코리아는 국내 건설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의 단기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인 및 구직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더불어, 트림블 인증 공식 교육센터인 ATCNK와 협력하여 테클라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2017.09.04by 김자영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가 지난 8월 31일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과 ‘(사)한국언론인협회’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 에서 ‘4차산업혁명 스마트 리더상’ 부문상을 수상 했다.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대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열렸다. 특히 4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우수 기업 사례를 선정해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을 시상했다.
2017.09.04by 김지혜 기자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현지시각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계 가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송대현 사장은 “연결성(Connectivity)을 기반으로 스마트홈이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객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축적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가전, IoT, 로봇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홈 생태계를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AI 가전, IoT, 로봇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2020년까지 연간 투자규모를 지금의 2배 가량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관련 ..
2017.09.04by 김자영 기자
셔터스톡은 최근 구글 연구가 공개한 스톡 사진의 워터마크 제거 알고리즘 기술이 불러온 저작권 보호 논란에 대해 이미 강화된 워터마크 기술을 통해 해결책을 적용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글이 밝힌 방법에 의하면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자동으로 사진에 삽입된 워터마크를 지울 수 있고 이에 따라 워터마크로 보호되는 사진작가들과 창작자들의 저작권이 위험에 놓였었다. 이번 발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셔터스톡은 워터마크 랜덤 생성기를 개발해 각 이미지당 모두 다른 워터마크를 삽입하도록 변경했다. 변경된 워터마크의 도형은 이미지마다 다르고 또한 이미지를 올린 컨트리뷰터의 이름도 워터마크에 포함된다. 이미지별로 전혀 다른 워터마크를 만들어 알고리즘이 기술적으로 형태를 찾아 제거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새로운 워터..
2017.09.04by 김자영 기자
페이스북의 거짓 뉴스 퇴치방법 페이스북은 부정확한 뉴스 기사를 업데이트하는 계정은 광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거짓 뉴스의 확산을 돕는다는 비난을 받은 후 이를 퇴치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다. 광고 금지도 같은 맥락이다. 테크크런치는 광고 정책을 변경해 고객을 유치하기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페이스북 관계자는 광고 금지가 영속적인 절차는 아니며 부정확한 기사 공유를 중단하면 광고도 다시 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2017.09.01by 신윤오 기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가 블루투스 5.0과 관련한 모든 시험 인증을 내년 1월까지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블루투스 SIG는 지난 6월에 TCRL(테스트 케이스 레퍼런스 리스트) 2017-1를 발표하며 메쉬 모델(Mesh Model)을 공개했다. 오는 12월에는 TCRL 2017-2를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블루투스 시험인증이 필요한 사용자는 새로운 규정을 참조하면 된다. 또한 블루투스 SIG는 인증 툴을 대체하는 새로운 툴, BLS(Bluetooth Launch Studio)를 공개하여 하반기 안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기능면에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UI를 바꾸고 클라우드 기능을 강화했다.
2017.09.01by 김지혜 기자
‘월드 IT쇼’. ‘K 드론 서밋’ 등 규모가 있는 전시회에서 드론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농업용이나 산업용 드론 전시도 있지만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것은 ‘드론 배틀’.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등 취미용 드론이다. 이런 드론에 대한 관심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 공청회와 2017 대한민국 드론 정책포럼에서도 이어졌다. 취미/레저용 드론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김씨는 “지난번 공청회에서 취미/레저용 드론도 고려해 달라고 제안했다. 그런데 정책포럼에서 또 취미/레저용 드론만 배제돼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드론 산업의 중장기 플랜이 일방적으로 산업용에만 치우쳐진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과제이자 화두로 꼽힌 드론은 처음에는 군사용으로..
2017.09.01by 신윤오 기자
소재 과학 전문기업 고어(Gore)가 초소형 크기에 압도적인 음향 성능 구현하는 신제품 GORE 어쿠스틱 벤트(GORE Acoustic Vent) GAW337과 GAW338 시리즈를 출시했다. 고어는 글로벌 벤팅(Venting)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계 유수 기업에 수십억 개의 ‘GORE 포터블 일렉트로닉 벤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7.09.01by 김지혜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가 되면서 의료 서비스도 ‘진단’ 중심에서 ‘정밀’, ‘예측’의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해 나오는 디바이스는 어떤 인증을 받아야 할까. 지난 30일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u헬스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주관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와 의료기기로의 인증 절차와 방법, IHE 표준, FDA-510K 인증, CE(MDD_TCF) 인증에 대해 의견을 나눌 자리가 마련됐다. KB증권 임상국 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진단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와 연결해 주는 중간 매개체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맞춤형 치료 시장이 확대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많아질 것이라 분석했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