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브리핑] 하늘을 나는 항공 차량, 청사진 공개 돼 外

    2017.06.19by 김자영 기자

    구글 인공지능 기술로 실명 예방한다 와이어드는 Wired Business Conference 2017 에서 구글이 인도의 안과 병원 체인에 구글의 AI 기술을 도입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연구진은 환자의 망막에서 당뇨 망막병증의 초기증상인 미세혈관을 발견하는 이미지 알고리즘을 훈련했다. 이는 예방이 가능하지만,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번질 수 있는 질병이다. 구글의 연구 프로젝트 리더 릴리팽(Lily Peng)은 “인도는 안과 의사가 부족해 많은 당뇨병 환자가 연례검사를 받지 않는다”며 구글은 개와 고양이 또는 사람들을 구별하는 것과 같은 학습기술을 사용했고 인도에서 임상 연구를 끝냈다고 전했다. 아이폰8은 무선충전이 도입될까 아이폰SE를 생산하는 인도의 제조업체 WISTRON의 C..

  • 시스템반도체 업계, 경쟁력 강화 위해 기업과 대학의 긴밀한 협력 필요

    2017.06.16by 김지혜 기자

    산업통상부 주최, 시스템반도체 산학협력 포럼 개최 팹리스 재육성, 기업과 대학이 나서야 4차 산업혁명 시대 시스템반도체의 역할과 인력을 양성할지에 대해 논의할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주관하는 ‘제3회 시스템반도체 산학협력 포럼’이 2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포럼은 중소기업과 대학의 인력양성과 정보공유를 위한 기술교류회도 같이 진행됐다. 하상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시스템소재 산업기술본부장은 “시스템반도체 분야가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점유율도 낮다. 수요기업들이 해외기업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팹리스 간에 유기적 협력이 안되고 소수제품에 기술력이 집중돼 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리려면 중..

  • NI 차세대 랩뷰 NXG, 5G 산업에 적합하게 개선해 나갈 것

    2017.06.16by 김자영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6월 15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NI테스트기술포럼을 개최하고 전자/반도체, 무선통신 5G분야의 엔지니어링 과제 해결방법을 소개했다. 행사는 NI의 PXI&모듈형 계측기 권순묵 대리가 개회사로 ‘Smart Device Test and Future Wireless Technology’를 발표하며 시작했다. 권대리는 앞선 NI리더쉽 포럼에 참가한 엔지니어들이 어려운 점으로 빠른 시장 출시기간, 기술 융복합, 낮은 R&D비용, 기술간 표준화를 어려운 점으로 언급했다며 “NI는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분야 이외에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언어와 통신 프로토콜, NI 랩뷰(Lab VIEW)를 제공하고 있다”며 관련 사례들을 소개했다. NI는 1986년에 랩뷰를 출시한 후 31년간 변화 ..

  • KT-어드벤텍, 산업용IoT 및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강화

    2017.06.16by 김자영 기자

    KT는 어드밴텍 코리아와 LTE-M 게이트웨이 출시를 발표하고, ‘산업용 소물인터넷 시장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LTE-M 기반으로 개발된 어드밴텍의 IoT 게이트웨이 ‘UBC-222’ 출시와 소물인터넷 B2B 시장 공동 개척을 목표로 한다. KT와 어드밴텍 코리아는 KT LTE-M 통신 기능을 탑재한 ‘UBC-222’의 출시를 위해 기존 휴대폰 수준의 통신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수 개월간의 필드테스트와 단말검증 테스트를 거쳤다. 특히, ‘UBC-222’는 KT의 IoT 플랫폼인 ‘IoTMakers’와 연동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IoT 디바이스의 연결부터 정보 수집, 관제까지 IoT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 ?

  • 레노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손잡고 게이밍PC 시장 겨냥

    2017.06.16by 김자영 기자

    한국레노버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와 협업해 국내 게이밍 PC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레노버는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인 레노버 ‘리전(Legion)’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전(World of Warcraft: Legion, 이하 군단)’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레노버 ‘리전’ 시리즈에 관련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레노버는 지난 5월 20일(토)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 광장에서 진행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무법항 거래소 행사에서 ‘리전’ 시리즈를 활용한..

  • 유블럭스, 오토모티브 텔레매틱스 모듈 출시 발표

    2017.06.16by 김지혜 기자

    유블럭스는 TOBY-L4 시리즈의 오토모티브 그레이드(전장급) 텔레매틱스 모듈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LTE, UMTS 및 GSM 연결 기능을 강력한 임베디드 프로세서에 통합하여, 하나의 기기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연결성(Connectivity)은 TOBY-L4 LTE Cat 6 모듈의 핵심 기능으로, 단일 장치에서 완전한 게이트웨이의 기능과 캐리어 애그리게이션(Carrier aggregation) 기능을 통해 최대 300Mbit/s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TOBY-L4는 LTE, UMTS/DC-HSPA+, GSM, SMS 및 음성 (VoLTE 및 CSFB) 형식의 음성 및 데이터를 모두 지원한다. eCall(+95°C 온도 하에서 최소 2분간 구동 가능) 및 ERA ..

  • KT, 제주 AIIB 연차총회에서 5G 시대 알렸다

    2017.06.16by 김지혜 기자

    KT가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하 AIIB ;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연차총회에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16일 열린 총회 1일차 ‘제4차 산업혁명과 인프라’ 세미나에서 첫 번째 연사로 나서 발표했다. 오성목 사장은 ‘5G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 시대이며, 5G는 그 핵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산소(Digital Oxygen)’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공적으로 5G 통신 기술을 선보여 글로벌 5G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2일차 비즈..

  • ST와 ZTE, LoRa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의 중국 홍보 위해 협력

    2017.06.16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ZTE 코퍼레이션이 중국에서 LPWAN(Low-Power Wide-Area Network)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 홍보를 위해 CLAA(China LoRa Application Alliance)와 협력하여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 상에서 CLAA 호환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협력 작업은 CLAA 기술 사양과 테스트 인증 툴을 비롯해 CLAA 게이트웨이 IWG(International Working Group) 및 CLAA 네트워크 서버 MSP(Mobility Server Platform) 개발 및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는 ZTE의 전문 기술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시에 ST는 자사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CLAA 기술 사..

  • 자율주행차 기술의 'A to Z' 보여준 세미나 열려

    2017.06.16by 김자영 기자

    세미나허브가 지난 6월 14일(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동향 및 미래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우토바인과 아이씨엔이 후원한 행사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지속됐다. 오전에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기술 벨류체인 분석 및 시장 분석 ▲정부 정책 및 R&D현황 ▲ADAS 개발동향 ▲5G 통신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첫 발표를 맡은 자동차 부품/ 자율주행의 박인우 애널리스트는 자율주행차의 개념부터 기술 구성, 핵심기술(레이다/라이다/카메라 센서, 기록장치, V2X통신, 정밀지도, 액추에이터, IVN기반 통합 DCU 등), 비즈니스 모델까지 전반적인 시장을 설명했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신재곤 박사는 “운전자 책임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일 수 없을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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