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by 김자영 기자
ASUS가 포켓 프로젝터 ASUS ZenBeam E1의 국내 출시를 밝혔다. 포켓 프로젝터는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11cm X 8.3cm의 크기에 307g이다. 150안시의 휘도는 영상의 고유의 색상을 표현하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1m의 거리가 확보되면 32인치 TV와 같은 크기의 화면을 즐길 수 있고, 3.7m의 거리에서는 120인치 대형 스크린 수준의 화면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이동식 빔 프로젝터의 불편사항으로 언급되던 왜곡현상을 자동 투사각 조정 기능인 ‘키스톤 기능’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예열은 30초 이상, 냉각 시간은 5초로 단축시켜 빠른 작업이 가능 해졌고, LED 발열 부분도 개선되어 LED 램프를 30,0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
2017.04.17by 김자영 기자
한국오라클과 서울여자대학교가 지난 4월 13일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에서 첨단 디지털 캠퍼스 구축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라클은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와 함께 서울여자대학교가 첨단 디지털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상호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산학공동연구 및 IT 교육 인프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과 교류 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라클은 오라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활용해 서울여대의 교수와 학생들에게 IT 교육 관련 정보를 무상 제공하고, 오라클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IT 전공자 및 비전공자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17.04.17by 김자영 기자
KT경제 경영 연구소 디지에코는 4월 6일, 동향브리핑에서 “갤럭시 S8과 S8+, 아이폰 이길 수 있을까?”를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사고로 빼앗긴 1위 자리 삼성전자는 2016년 8월 갤럭시 노트 7을 출시했으나 배터리 사고로 2달 만에 전면 리콜을 실시했다. 갤럭시 노트 7은 애플의 신규 단말 출시를 견제하며 2016년 하반기 및 2017년 초 단말 판매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말이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삼성전자는 2016년 4분기 애플에 글로벌 스마트 시장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디지에코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영업 이익의 대부분을 가져가는 구조로 시장 1위 자리가 큰 의미는 없겠지만 상징적 의미라며, 갤럭시 노트7의 실패가 없었다면 애플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2017.04.17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스텝다운 컨트롤러 PM6773와 PM6776을 출시했다. 최신 저전압, 고전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ASIC, 필드-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서버 및 데이터 센터에서 보다 정확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공급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이다. 이 새로운 IC는 인텔 VR13 플랫폼을 위한 ST의 디지털 스텝-다운 컨트롤러 제품군에 포함되는 제품으로, 인텔의 스카이레이크(Skylake) CPU와 DDR4 메모리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2017.04.17by 김지혜 기자
엔비디아가 5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대전, 6월 1일 부산에서 최신 딥러닝 및 인공지능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 2017(NVIDIA DEEP LEARNING DAY 2017)’을 개최한다. 딥러닝 및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적용 분야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딥러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엔비디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를 통해, GPU 기반 딥러닝 기술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 전문가들은 관련 종사자 및 교수, 학생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트레이닝랩을 제공한다.
2017.04.17by 김지혜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기존 OLED 디스플레이용 전극으로 많이 활용되던 인듐주석산화물(ITO) 대신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이용, 전극을 만들어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진이 개발에 성공한 디스플레이 기판의 크기는 19인치 모니터 크기 수준인 370mm x 470mm 크기다. 그래핀 전극의 두께는 5나노미터(nm)이하이다. ETRI는 그래핀과 유연한 기판을 결합하면 얇고 유연한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옷이나 피부 등에 적용하는 웨어러블 기기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 될 수 있다.
2017.04.17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는 6A, 42V 입력을 지원하는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 신제품 LT8640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사일런트 스위처2(Silent Switcher® 2)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2개의 내부 입력 커패시터를 비롯하여, 핫 루프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BST와 INTVCC 커패시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7.04.17by 김지혜 기자
NXP 반도체는 아마존의 원거리 음성 인식 기술과 알렉사 음성 서비스(AVS)를 통합한 아마존 알렉사용 NXP 레퍼런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i.MX로 구동하는 아마존 알렉사용 NXP 레퍼런스 플랫폼은 쉽게 새로운 음성 제어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아마존의 7 개 마이크 배열 설계, 원거리 오디오 프로세싱 기술, 고객과 협력사들이 알렉사를 활용한 고성능 장치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AVS 등이 모두 포함된 완벽한 시스템이다.
2017.04.17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TV 제조사, 유통업계, 학계 등과 손을 잡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퀀텀닷 기반의 QLED TV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중국 북경 옌치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중국 전자상회(CECC, China Electronics Chambers of Commerce)가 주관하는 ‘QLED 국제 포럼’에 참가했다. ‘QLED의 빛이 세계를 밝히다’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센스, TCL 등 TV 제조사와 중국 정부기관, 학계,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동닷컴(JD.com)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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