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0by 김자영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한양대학교가 ‘한양 클라우드센터’에 시스코UCS 서버 기반의 하이퍼플렉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양 클라우드 센터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시스코의 x86서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으며, 시스코 넥서스 7000, 9000 을 통해 코어 및 영역별 백본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시스코 UCS, 하이퍼플렉스 등으로 서버 가상화를 구현했다.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인 시스코 하이퍼플렉스를 도입했다.
2017.04.10by 김자영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초저 대기 전류 전력관리반도체(PMIC) ‘MAX20310’을 발표했다. MAX20310은 솔루션 크기를 50%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 웨어러블 PMIC인 MAX20310은 공기아연, 산화은, 알카라인과 같은 새로운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아키텍처에서 0.7~2V 범위의 낮은 입력 전압을 지원한다. 개인?원격 모니터링이 주목 받는 가운데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 성능을 높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2017.04.10by 신윤오 기자
지니뮤직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손잡고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니뮤직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음악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 10개월 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7.04.10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국내 IT 보안 시장은 엔드포인트와 메시징 보안 솔루션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국내 IT 보안 제품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IT 보안 제품 시장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6,582억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전반적인 IT 보안 제품 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세부 영역별로 큰 성장은 없었으나, 지능형 공격에 대응 가능한 엔드포인트 솔루션과 랜섬웨어 공격 증가에 따른 메시징 보안 솔루션 부문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IT 보안 제품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7.04.0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이 2017년 상반기 지원과제 40개를 선정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18개,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재기술과 ICT 분야에서 22개 과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에 시작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의 3개 연구분야에 10년 간 총 1조 5천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04.07by 김자영 기자
엔비디아 GPU가 한화 테크윈의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 및 솔루션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해 한화테크윈이 주력 개발할 예정인 인공지능 카메라 및 저장 장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 및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2017.04.07by 김자영 기자
ASUS가 그래픽카드 공식 수입사로 국내 IT 기기 유통 업체 코잇과 정식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잇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국내 공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식 유통은 ASUS DUAL GTX1060 O3G 제품 런칭부터 함께한다. 에이수스 메인보드 공식 총판이기도 한 코잇은 지금까지 일반 리테일 시장에서 에이수스 제품을 도맡아 유통을 활발히 지속해왔다. 금번 파트너십 체결로 에이수스 그래픽카드는 코잇을 통해 컨슈머 시장뿐 아니라 시스템통합(SI), 산업용 시장을 비롯하여 PC 방 등 폭넓은 활동 영역에서 제품 유통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2017.04.07by 김자영 기자
?아크로니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백업 플랫폼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이 클라우드는 멀티테넌트와 멀티티어 기기의 데이터 통합 관리와 지능형 랜섬웨어 공격에 방어가 가능하다. 기존의 c패널 및 플레스크 서버 확장의 일환으로 c패널 및 플레스크의 네이티브 멀티-티어 및 멀티-테넌트 아키텍처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위젯 및 사용자 컨트롤 패널에 이를 표시해, 호스팅 기업들이 이미지 기반 서버 백업 복구를 수행하고 자동으로 웹사이트 복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04.07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최근 미국 발전용 에너지저장장치(ESS[1][1])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UL[2][2] 안전 규격 인증을 획득,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 전력시장은 송전망이 노후화되며 전력공급이 불안정해졌다. 지난 2월 캘리포니아 남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10만명 이상이 정전을 겪기도 했다. 일부 발전시설 가동중단으로 전력량이 감소해 전력망의 주파수가 급변하면서 대규모 정전사태를 불러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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