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9by 김자영 기자
LG전자는 올해 초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에어컨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냉장고, 로봇청소기, 드럼세탁기 등 주요 가전에도 인공지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에는 독자 개발한 딥 러닝 기술 ‘딥씽큐(DeepThinQ)’를 탑재했다. 인공지능 가전은 고객의 사용 패턴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방식으로 작동한다.
2017.03.29by 김자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손 잡고 국내외 유망 ICT 벤처기업 지원에 나섰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새롭게 만드는 ‘에스비글로벌챔프펀드’에 1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약 220개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온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창업 투자사다.
2017.03.29by 김자영 기자
KT는 29일, ‘UHD TV Technical Center’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HD TV 테크니컬센터는 고객들이 방송 품질을 검증하고 기술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곳이다. SD/HD/UHD 화면을 통해 방송 장비와 호환성, 속도 등을 비교하고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17.03.29by 김자영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자사의 NFC 리더기 IC인 ST25R3911B와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STM32L476RE를 통합한 디스커버리 키트(Discovery kit) ST25R3911B-DISCO를 출시했다. 설계를 시작하면서 디스커버리 키트상에 제공된 설계 회로도와 여러 특성, 기능의 범위 등을 구동할 수 있는 설계의 효율성을 제공함으로써 비접촉식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출시할 때 개발기간을 단축시켜 준다. 이 보드는 RF 회로 레이아웃의 레퍼런스를 제공하며, 내장된 STM32 MCU 소프트웨어를 통해 HF 리더기나 NFC 동작을 신속하게 구동할 수 있다.
2017.03.29by 김자영 기자
한국레노버가 가상현실(VR)을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 Y72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최근 자사의 게이밍 PC 전용 브랜드인 ‘리전’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Y520’을 출시한 데 이어, ‘Y720’을 차례로 선보이며 국내 게이밍 PC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2017.03.29by 김자영 기자
에이수스가 배포하는 UEFI BIOS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정식 지원하며, 에이수스 200 시리즈 메인보드 전 제품에 바로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인텔의 최신 옵테인 메모리 기술은 인텔과 마이크론이 개발하는 3D 크로스 포인트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로 향상된 시스템 성능과 연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앞서 인텔은 PC용 옵테인 메모리 개발 당시 HDD에 추가되는 고속 캐시 개념을 제시한 바 있다. 이의 영향으로 옵테인 메모리는 HDD와의 조합 및 연동을 통해 시스템의 부팅 시간 및 파일 로딩 시간을 줄여, 사용 시 HDD의 용량과 SSD의 속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2017.03.29by 김자영 기자
델이 비즈니스 및 가정,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위한 차세대 신규 모니터를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용 프로페셔널 시리즈(이하 P시리즈) 2종과 비즈니스, 가정,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용 S시리즈 6종 이다. P시리즈는 원격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모니터 ‘P2418HZ’ 와 터치 모니터 ‘P2418HT’를 출시했다. 두 종 모두 23.8인치 풀HD(1920x1080) IPS 패널을 탑재했다.
2017.03.29by 김지혜 기자
새로운 타입의 USB가 나왔다.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폰에 USB Type-C 포트가 늘어나면서 USB 3.1 규격과 호환되지 않는 많은 UCB Type-C 케이블 사용으로 인해 얼리어답터들이 문제를 겪고 있다. 이전의 USB 구현(그림 1)에서는 대부분의 시스템이 비호환 케이블이 인가하는 10W 미만을 견딜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USB Type-C를 사용함으로써 최대 100W를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적합한 시스템 보호 기능 구현이 복잡하게 되었다.
2017.03.29by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7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씨네마크(Cinemark)에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공개하는 시사회를 열었다.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인 ‘2017 씨네마콘(Cinemacon)’ 기간에 맞춰 영화 업계와 극장 관계자 등을 초대해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는 기존 프로젝터 기반의 극장용 영사기의 밝기와 명암비 등의 한계를 극복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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