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_8월_전력없는 AI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도로 장애물에 따라 바퀴 모양 바뀐다”

    2024.09.03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이 액체 방울의 표면장력 원리를 모사해 강성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모핑 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실제 이동체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바퀴의 강성을 실시간으로 변화시켜 계단이나 바위같이 일상생활의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어 도로 위 장애물 극복이 중요한 휠을 활용하는 모든 이동체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SDV SW 복잡성 관리 프레임워크 핵심”

    2024.09.02by 배종인 기자

    SDV의 성공을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코드를 상호 연결시키고, 그 중 오류를 잡아내고, 테스트하고, 적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팩토리가 필요하고, 모든 개발자들이 자동차 개발과정에서 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마그네틱 패키지, 발열·전력·EMI 이점...디자이너 인덕터 고민↓”

    2024.09.02by 권신혁 기자

    전력 설계에서 사이즈 이슈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변압기 혹은 인덕터를 패키지에 결합해 EMI 이점 및 전력 밀도를 강화할 수 있는 마그네틱 패키징(MagPack) 기술이 공개됐다.

  • 포스코, 2025년 희귀가스 상업 생산…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출범

    2024.08.29by 배종인 기자

    포스코가 26일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을 출범시키며, 올해 11월 광양 동호안 남측에 생산공장을 짓고, 2025년 4분기 희귀가스 상업생산을 본격화한다.

  •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중소형 액화질소 발생기 CLN 시리즈 출시

    2024.08.29by 배종인 기자

    극저온 냉동기 기술 전문기업인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Cryo H&I)가 대기 중 공기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액화질소(LN2)를 생성할 수 있는 발생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액화질소가 필요한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성 및 안정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벡터, “SDV 미래 HW·SW 균형잡힌 발전 必”

    2024.08.29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자동차 및 항공우주, 교통 등 전자 시스템 개발 소프트웨어 기업인 벡터코리아(지사장 장지환, Vector Korea)가 28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F 한라홀에서 연례 SDV 심포지엄 행사인 ‘벡터 컨퍼런스(Vector Conference) 2024’를 개최했다. 업계 관계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 행사에서는 SDV가 가져올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동차 업계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 잡힌 발전, 협력과 표준화, 조직의 준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기 위해 정보를 나누고, 기술을 교류했다.

  • TI, 90% 작아진 DLP®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로 4K 프로젝터 구현

    2024.08.28by 배종인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90% 작아진 새로운 DLP® 컨트롤러로 라이프스타일 또는 게임용 프로젝터, 증강현실 안경 등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팩트한 설계를 가능케 했다. TI의 DLPC8445 디스플레이 컨트롤러는 9㎜ x 9㎜ 크기로 동급 제품 중 가장 작으면서도 초저지연으로 동작하며, 100인치 이상의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반도체 패키지 팹 자동화...삼성전자 물류자동화 99% 달성

    2024.08.28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업계도 국내 인구의 중·장기적인 감소와 증가하는 제조업 인건비 이슈로 인해 위기 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4가지 분야에서 자동화 100%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패키지 팹(FAB) 자동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 LG이노텍, 특허만 3,500건 전장 시장 승부

    2024.08.28by 배종인 기자

    LG이노텍(대표 문혁수)이 지난 5년간 총 3,500여 건의 전장부품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력을 앞세워 특허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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