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1by 김지혜 기자
삼성SDS가 IT시스템 무료 진단 분석 서비스인 ‘루킨(Lookin)’을 21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루킨 서비스는 삼성SDS가 지난 30년간 삼성그룹의 IT시스템 운영 경험과 IT 장애 개선 분석방법을 프로그래밍하여 룰 기반으로 엔진화한 지능형 IT시스템 진단 서비스이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이달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 안내 로봇 및 청소 로봇의 현장 테스트를 시작했다. 20일 인천국제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공 탑승 정보를 안내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인 LG전자의 공항 안내 로봇.
2017.02.21by 서아람 기자
텔릿은 저전력 와이파이 기술 설계 및 개발에 특화된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제공 업체인 ‘게인스팬(GainSpan Corporation)’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게인스팬은 IoT 칩과 모듈을 제조하고 상용화하는 전문업체로 배터리 기반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네트워크 스택 및 애플리케이션 레퍼런스 디자인 등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IP에 관련된 전문 제품 및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랩뷰(LabVIEW)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랩뷰 데이즈 2017(LabVIEW Days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랩뷰 데이즈는 한국NI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랩뷰 컨퍼런스로, 교육과 함께 전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랩뷰의 다양한 기능과 툴킷을 직접 시연한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로옴 그룹 라피스 세미컨덕터 진행되고 있는 백색가전 및 주방용 소형 가전, 산업기기용으로 16 비트 CPU 코어를 탑재한 범용 마이크로 컨트롤러 시리즈 ML62Q1000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라피스 세미컨덕터는 ML62Q1000 시리즈는 총 6 그룹 96기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소비 전력 기술과 노이즈 내성 기술이 집약된 저전력과 터프를 이은 새로운 시리즈이다.
2017.02.21by 신윤오 기자
인간 의사와 IBM의 인공지능 왓슨(Watson)의 진단 처방을 놓고 환자가 왓슨을 선택했다면? 이와 같은 결과를 두고 한 미디어는 마치 인공지능의 ‘승리’처럼 보도했다. 이에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기반 정밀의료추진단의 이언 단장(신경외과 교수)은 “좀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시그널”이라며, “인공지능이 넘어야 할 강은 인간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환자가 왓슨의 치료법을 따르겠다고 마음을 바꾼 사실은 보통의 사건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017.02.21by 서아람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Xbox 대표 게임 타이틀 중 하나인 헤일로 시리즈, 헤일로 워즈 2가 국내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헤일로 워즈 2는 Xbox One과 Windows 10 PC 버전으로 출시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343 인더스트리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한 헤일로 워즈 2는 전작으로부터 28년 후, 헤일로의 발상지이자 전설적 우주시설인 아크(Ark)에 착륙한 스피릿 오브 파이어 승무원과 아크를 차지하려는 새로운 적 아트리옥스(Atriox)의 대립을 다룬 RTS 게임이다. 추가된 신규 유닛과 기능을 통해 재미를 주는 한편, 향상된 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맵 디자인은 시리즈 최대 규모의 헤일로 전장을 선사한다.
2017.02.20by 서아람 기자
KT경제경영연구소(디지에코)는 ‘아마존의 제4차 산업혁명 전개 방향 분석’ 보고서(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차원용)를 13일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율트럭과 로봇, 드론을 이용한 물류배송 하이퍼루프와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이 이끄는 ‘스마트데이터, AI, 자율차, 로봇, 드론의 융합 비즈모델’은 궁극적으로 물류수송 전용도로의 하이퍼루프를 형성하는 것이다.
2017.02.20by 서아람 기자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LG G6’를 통해 광각 카메라를 더욱 강화한다. LG G6는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과 동일한 1,300만 화소를 채택했다. 또, LG G6는 후면 광각 카메라에 사람의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125도의 화각을 채택해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사진 가장자리의 왜곡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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