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딥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 공유하는 딥러닝 데이 2017 개최

    2017.04.17by 김지혜 기자

    엔비디아가 5월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대전, 6월 1일 부산에서 최신 딥러닝 및 인공지능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 2017(NVIDIA DEEP LEARNING DAY 2017)’을 개최한다. 딥러닝 및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적용 분야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딥러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엔비디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엔비디아 딥러닝 데이를 통해, GPU 기반 딥러닝 기술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 전문가들은 관련 종사자 및 교수, 학생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딥러닝 및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트레이닝랩을 제공한다.

  • ETRI, 디스플레이에 ITO 대신 그래핀 이용한다

    2017.04.17by 김지혜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기존 OLED 디스플레이용 전극으로 많이 활용되던 인듐주석산화물(ITO) 대신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을 이용, 전극을 만들어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진이 개발에 성공한 디스플레이 기판의 크기는 19인치 모니터 크기 수준인 370mm x 470mm 크기다. 그래핀 전극의 두께는 5나노미터(nm)이하이다. ETRI는 그래핀과 유연한 기판을 결합하면 얇고 유연한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옷이나 피부 등에 적용하는 웨어러블 기기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이 될 수 있다.

  • ADI, 사일런트 스위처2 아키택처 적용한 레귤레이터 출시

    2017.04.17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는 6A, 42V 입력을 지원하는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 신제품 LT8640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사일런트 스위처2(Silent Switcher® 2)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2개의 내부 입력 커패시터를 비롯하여, 핫 루프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BST와 INTVCC 커패시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NXP, 아마존 알렉사용 레퍼런스 플랫폼 공개

    2017.04.17by 김지혜 기자

    NXP 반도체는 아마존의 원거리 음성 인식 기술과 알렉사 음성 서비스(AVS)를 통합한 아마존 알렉사용 NXP 레퍼런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i.MX로 구동하는 아마존 알렉사용 NXP 레퍼런스 플랫폼은 쉽게 새로운 음성 제어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아마존의 7 개 마이크 배열 설계, 원거리 오디오 프로세싱 기술, 고객과 협력사들이 알렉사를 활용한 고성능 장치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AVS 등이 모두 포함된 완벽한 시스템이다.

  • 삼성전자, ‘QLED 국제 포럼’에서 QLED TV 시장 확대 선언

    2017.04.17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TV 제조사, 유통업계, 학계 등과 손을 잡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퀀텀닷 기반의 QLED TV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중국 북경 옌치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중국 전자상회(CECC, China Electronics Chambers of Commerce)가 주관하는 ‘QLED 국제 포럼’에 참가했다. ‘QLED의 빛이 세계를 밝히다’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센스, TCL 등 TV 제조사와 중국 정부기관, 학계,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동닷컴(JD.com)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 D램과 낸드 메모리 덕 보는 반도체 시장, 2019년 걱정되는 이유는

    2017.04.17by 신윤오 기자

    가트너(Gartner Inc.)는 2017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2.3% 증가한 3천8백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하반기에는 범용 메모리를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momentum)을 확보한 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2017년과 2018년 전망이 상향 조정되었다. 하지만 메모리 시장의 가변성과 D램(DRAM)과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2019년에는 이러한 전망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 작고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려면

    2017.04.14by 김지혜 기자

    다수의 업체들이 기본적인 시스템의 저렴한 스피커부터 고사양의 고가 스티커까지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성능비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솔루션 크기, 부품수, 비용, 효율, 배터리 크기 등 설계 제약 사항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 그림 1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내부의 기본적인 구성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는 필수다. 배터리는 작고 가벼워야 하며 셀을 사용하여 최대의 사용 시간을 제공해야 한다. 전원 관리 블록은 회로 나머지 부분에 필요한 전력을 제공한다. 배터리의 제약으로 1개 혹은 2개 배터리 셀로부터 제공되는 전압은 매우 낮다. 그러므로 시스템 나머지 부분의 사용 가능한 전압을 높이려면 부스트 컨버터가 필요하다.

  • LG 유플러스, 반도건설과 협약으로 홈 IoT 건설업체 20개 사 돌파

    2017.04.14by 김자영 기자

    LG유플러스의 IoT 시스템을 통해 홈IoT 플랫폼을 구축키로 한 건설업체가 20개사를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사옥에서 반도건설과 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파트 댁내 홈 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간 사업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반도건설이 시행하고 건설 공급하는 ‘반도 유보라 아파트’에 홈 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센서 데이터 통합관리하는 설계 플랫폼으로 완전 자율주행차 실현할 것"

    2017.04.13by 신윤오 기자

    리눅스, AUTOSAR 등 그동안 오토모티브 분야의 탁월한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과시했던 멘토(지멘스비즈니스)가 이번에 자체 개발한 아키텍처가 적용된 하드웨어 플랫폼을 선보이면서, 자율주행차 시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자율 주행 자동차 설계 플랫폼인 ‘DRS360’에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레이더, LIDAR, 비전 및 기타 센서들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감지 방식들로부터 미가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캡처 및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다. DRS360 플랫폼은 SAE Level 5 자율주행 차량 설계 검증에 필요한 대기시간을 크게 감소시키고, 감지 정확도와 전반적인 시스템 효율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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