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윈-한불모터스, 커넥티드카 커머스 탑재한다

    2017.04.04by 김지혜 기자

    오윈과 한불모터스가 세계 최초로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을 2017 서울 모터쇼의 '푸조 NEW 3008'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커넥티드카 커머스'는 자동차에 결제 수단과 연동되는 디지털 아이디를 부여하고, 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탑재해 운전자가 차내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미래형 서비스다.

  • SKT, 미국, 유럽 이동통신사와 5G 기술 선도

    2017.04.04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과 유럽 이동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을 만나 글로벌 5G 기술 선도와 글로벌 New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로웰 맥아담(Lowell McAdam) 회장 등 버라이즌 최고위 경영진은 SK텔레콤 5G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한 후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만나 5G ? 커넥티드카 ? IoT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반도체 재료 소비시장에도 '큰 손'된 대만, 한국은 2위권에

    2017.04.04by 신윤오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SEMI)는 글로벌 반도체 재료 시장이 2015년과 비교해 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SEMI는 2016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이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 달리기 애호가 겨냥한 초경량 GPS 러닝워치

    2017.04.04by 김자영 기자

    가민이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GPS 러닝워치 포러너 35를 출시했다. 러닝 애호가들을 겨냥한 포러너 35는 조작이 간편한 초경량 스마트 워치로, 무게가 37.3g이다. 또한 기존 고급 라인에 비해 러닝과 사이클에 포커스를 맞춘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러너들에게 적합한 워치다. 운동 거리, 페이스, 개인 기록과 같은 필수적인 데이터를 측정하고 기록하며,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수면 패턴 분석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 LG전자, 'G6' 미국출시 앞두고 온ㆍ오프라인 공격적 마케팅

    2017.04.03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4월 초 미국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앞서 5개 주요 이동통신사 판매점과 베스트바이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총 2만5천여 매장에 ‘LG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3월 17일부터 통신사별 일정에 따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 삼성전자, QLED TV 전 제품 프리미엄 UHD 인증

    2017.04.03by 김자영 기자

    삼성전자 QLED TV 전 제품이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UHD인증을 받았다. UHD얼라이언스는 TV 제조사, 헐리우드 영화사, 콘텐츠 배급사 등 5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었다.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핵심적인 성능 (UHD 해상도, HDR, 최고 밝기와 넓은색 영역 등)을 분석해 통과한 제품에 프리미엄 UHD 인증을 부여한다. TV 뿐만 아니라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영화와 드라마 등 콘텐츠의 성능도 평가한다.

  • 에이텐, KVM스위치 ProAV 경험하고 결정할 수 있는 쇼룸 열어

    2017.04.03by 김자영 기자

    KVM 스위치/ Pro AV 전문 기업 에이텐코리아가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용산 체험센터 'Demo & Show room'는 사용자에게 제품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 구매 전 직접 체험하고 결정할 수 있으며, 전문가에게 직접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 삼성전자, 원바디 디자인 '사운드바+' 출시

    2017.04.03by 김자영 기자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는 기존 사운드바와 달리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한 원바디 스타일이다. 특히 원마운트를 활용해 TV에 바로 걸 수 있어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원케이블 기능으로 TV와 사운드바 전원을 한번에 작동시켜 TV와의 일체성을 강화했다.

  • 국내 서버 시장, x86 서버 성장 유지 속에 리눅스 시스템도 확대

    2017.04.03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국내 서버 시장은 매출 기준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한 1조 307억원의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국내 서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버 판매대수로는 4.2% 증가한 139,826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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