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 10GHz 이득 대역폭 제공하는 듀얼 차동 앰프 발표

    2017.03.23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듀얼 10GHz 이득 대역폭 제품 차동 앰프인 LTC6419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1.1nV/√Hz의 매우 낮은 입력 전압 잡음 밀도가 특징으로, 광대역 신호 증폭을 위한 뛰어난 SNR 성능을 제공한다. LTC6419는 왜곡이 적기 때문에 100MHz에서 85dB의 SFDR(spurious-free dynamic range)를 제공함과 동시에 2VP-P 신호를 구동한다. 4개의 외부 저항은 각 앰프의 차동 이득을 설정한다. 설정 범위는 1GHz 이상의 주파수 응답을 가지는 단위 이득에서부터 100MHz 대역폭의 100 이득까지, 그리고 30MHz의 대역폭을 가지는 최대 400 이득까지 가능하다.

  • IoT 환풍기가 환기, 온풍, 헤어드라이 기능까지 '척척'

    2017.03.23by 김자영 기자

    LG유플러스가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 힘펠과 사업 협력 체결을 맺고 IoT 환풍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와 힘펠이 개발하는 IoT 환풍기는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인 ‘IoT@home’앱에 힘펠 스마트 환풍기를 연동한 욕실 특화 IoT 상품이다. 사용자가 24시간 원격으로 집안의 환기, 온풍, 헤어드라이 기능 등을 제어 할 수 있다. 욕실내 온도와 습도 센서는 습기 감지 시 자동으로 환풍 기능을 실행한다.

  • 엘모, 고지능 서보 드라이브 포트폴리오 확장

    2017.03.23by 김지혜 기자

    엘모(Elmo))가 골드 트위터 제품군을 확장한다. 엘모는 고지능 서보 드라이브 및 다축 모션 제어기의 장착을 통한 모션 응용 기기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모(Elmo)의 모션 제어 솔루션은 스마트 생산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서보 드라이브 제품군은 최고의 전력 및 인텔리전스 밀도, 초고전류, 초소형, 초경량, 초효율 및 극소량의 EMI를 제공한다. 또, 모션 제어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동화, 로봇 공학, AGV 및 고성능 서보 작동이 필요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 Wiwynn,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 플랫폼 선보여

    2017.03.23by 김지혜 기자

    Wiwynn이 OCP(Open Copute Project) 서밋 부스 #B3에서 48v 서버 플랫폼-M1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버 플랫폼은 총소유 비용 (TCO)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CPU 들의 전력 수요를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또, 서버 내 48V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해결하였다. Intel®의 차세대 Xeon® 프로세서 (코드명 Skylake)를 기반으로 하는 Wiwynn의 M1플랫폼은 기존의 12V 다중 위상 구조와 비교되는 바이코의 Factorized Power Architecture™를 구현한다.

  • ASUS, '작고 가볍지만 성능은 무거운' 게이밍 PC 출시

    2017.03.23by 김자영 기자

    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가 미니 PC ROG GR8 II의 국내 출시를 밝혔다. 미니 ROG GR8 II는 현재 VR용으로 설계된 게이밍 PC로 사이즈가 가로 299mm, 세로 88mm, 높이 281.3mm다. 그래픽카드는 ASUS GeForce GTX 1060으로 2K 및 Full HD해상도에 평균 70fbs 이상의 프레임 속도를 갖췄다. 스토리지는 최대 2개의 2.5인치 HDD 또는 SATA SSD와 M.2를 갖출 수 있으며 2개의 HDMI, USB 3.1 Gen2 포트를 제공한다.

  • 키사, 시장 출시 기간 줄여주는 ‘키스 커넥터’ 공개

    2017.03.23by 김자영 기자

    키사가 키스 커넥터 'KSS104'를 발표했다. 이 커넥터는 반주문형 내장 부품 또는 플러그 앤 플레이 모듈의 일부로 제공된다. KSS104는 기계적인 충격방지 기능을 개선하고 대기 전력을 감소시킨다. 또한 대역폭이 초당 6기가바이트로 10% 이상 증가했으며 기존에 지원되던 USB 3.0, 디스플레이포트, SATA 외에도, PCle 및 고속 동영상 신호를 추가 지원한다. 소형, 저비용, 저전력의 솔리드 스테이트 기반 내장형 전자기 커넥터로 컴퓨팅 기기 간에 대용량 파일을 전송한다.

  • 삼성SDS 첼로 IoT 서비스, 머신러닝 수요 센싱 예측으로 물류 관리 강화

    2017.03.23by 김자영 기자

    삼성SDS가 ‘차세대 물류를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첼로(Cello) 2017’을 개최했다. 이번 첼로 컨퍼런스는 물류, 제조, 유통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즈니스?기술?혁신 측면에서 물류 및 공급망 관리(SCM)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 “메모리와 파운드리사 투자 계속, 반도체 장비 출하액 높아져"

    2017.03.23by 신윤오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월 북미반도체 총 장비출하액이 19억 7천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SEMI는북미지역의 반도체 장비제조사들의 출하액을 3개월 평균치로 보고서에 발표한다. 2월 출하액은 지난 달 1월 장비출하액 18억6천만 달러보다 6.1% 증가했으며, 전년도 2월 출하액 12억달러보다는 63.8%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 기업 워크포스 조사, 한국은 비즈니스 우선 순위로 '직원 경험' 향상 꼽아

    2017.03.23by 신윤오 기자

    델(Dell)이 기업들의 워크포스 혁신 현황과 인식을 조사한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Workforce Transformation)’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델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 진행한 이번 연구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아태지역 10개국에 위치한 임직원 500명 이상 규모 기업의 IT 담당 임원 및 경영진 3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연구는 특히 오늘날 기업들의 생존 조건으로 떠오른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일환으로 업무 생산성 혁신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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