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MWC에서 사업 올해 스마트폰 전략 밝혀

    2017.02.28by 서아람 기자

    LG전자가 올해 모바일 사업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위치한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상하반기에 각각 LG G시리즈와 LG V시리즈를 출시한다. 먼저, LG G6를 3월 10일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 이후 북미, 유럽 등 주요 프리미엄 시장에 순차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 그래핀으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한계 극복할 수 있을까

    2017.02.27by 김지혜 기자

    접히거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 가운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이 더딘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과 이슈 세미나에 주제 발표에 나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김명종 박사는 “앞으로 디스플레이는 OLED를 기반으로 대형화되고 투명하고 플랫한 방향으로 갈 것이다”라며 “대면적의 CVD 그래핀이 여러 분야에 응용되지만 투명전극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플렉시블/투명 디스플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에머슨, 한국 시장에 산업용 사물인터넷 출시

    2017.02.27by 신윤오 기자

    에머슨은 수 십년 간의 디지털 자동화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안전, 신뢰성, 생산 및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영상의 확실성(Operational Certainty) 프로그램을 한국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능 향상을 가능케 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된 에머슨의 플랜트웹 디지털 에코시스템에 의해 지원된다.

  • 삼성전자, 멀티미디어 성능 갖춘 갤럭시 탭S3, 갤럭시 북 공개

    2017.02.27by 서아람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17’ 개막에 앞서 최신 프리미엄 태블릿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 HDR 영상 재생?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0.7mm 펜촉의 S펜, ▲ 스마트기기간 컨텐츠를 공유해주는 ‘삼성 플로우’ 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기반 9.7형 태블릿 ‘갤럭시 탭S3’와 윈도우 기반 투인원(2-in-1) 태블릿 ’갤럭시 북’ 2종을 선보였다.

  • 유블럭스, 웨어러블 기기에 '딱' 맞는 초저전력 GNSS 수신칩 발표

    2017.02.27by 신윤오 기자

    유블럭스가 성능과 초저전력 사용 측면 모두에서 탁월한 균형을 제공하는 UBX M8230 CT GNSS 수신 칩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Super-E(Super Efficient) 모드는 전력 소비량을 기존의 1/3 수준인 20mW로 줄이면서도 정확도의 손실이 거의 없도록 위치를 매 초마다 업데이트해준다. 안테나가 작거나 사용자 움직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위성 신호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웨어러블 및 이동식 전자장치에 탑재하여 테스트한 결과, 이 솔루션은 탁월한 속도와 위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 박성욱 반도체협회장, '패턴웨이퍼 지원사업'처럼 상생 프로그램 이어 갈 것

    2017.02.27by 신윤오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회장 박성욱)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반도체 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 경제 질서 변화 등으로 경제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선도적인 혁신과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상생과 동반성장"이라고 강조했다.

  • 삼성전자, MWC에서 차세대 모바일 경험을 제시

    2017.02.27by 서아람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 (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서비스?솔루션, 차세대 통신 기술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프리미엄 태블릿 3종 (갤럭시 탭 S3, 갤럭시북 2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태블릿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인터랙티브한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할 기어VR 신제품(Gear VR with Controller)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어 VR 제품에는 자이로센서, 가속센서 등이 내장되어 VR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동작을 인식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적용해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 세계 태블릿 시장은 감소하는데 국내만 전년비 20% 증가한 이유

    2017.02.27by 김지혜 기자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국내 태블릿 시장의 출하량은 239만 3천대로 전년의 200만1천대에 비해 1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세계 태블릿 시장이 2015년 2억 7백만대에서 2016년 1억7천5백만대로 15.6%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국내 태블릿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 삼성전자, MWC 현장서 5G 상용제품 풀 라인업 공개

    2017.02.27by 서아람 기자

    삼성전자가 ‘MWC 2017’ 개막에 앞서 차세대 5G 통신 상용제품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5G 서비스를 위한 ▲ 소비자용 단말(Home Router, CPE), ▲ 기지국(5G Radio Base Station) ▲ 차세대 코어네트워크(Next Generation Core) 장비를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5G 제품 라인업은 RFIC 핵심 칩을 탑재한 단말과 기지국으로 28GHz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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