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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차량내 통신 속도와 보안성 높이는 CAN FD 트랜시버 발표

2016.11.15by 김수지 기자

오늘날 자동차 안에서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을 사용해서 약 60개의 ECU(electronic control unit)가 서로 통신하고 있다. 네트워킹이 가속화되고 편의성 및 자동화 기능이 늘어남에 따라서 차량내 통신(in-vehicle communication)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 프로토콜의 개정 버전인 CAN FD(CAN Flexible Data)는 더 높은 데이터 대역폭 및 전송 속도가 가능하다. 이 프로토콜을 사용함으로써 프로그래밍, 테스트 및 진단 루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software update over the air: SOTA)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전장기업 하만 9.4조에 전격 인수한 삼성전자, 자동차사업 사활 걸어

2016.11.15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신성장 분야인 전장사업을 본격화하고 오디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전장전문기업 하만(Harman)을 전격 인수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 인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가격은 주당 112달러, 인수 총액은 80억 달러(한화 9.4조원)이다. 이는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M&A 사상 최대 규모다.
[기자수첩] 친환경 자동차 R&D, 선택과 집중은 잘못된 것일까

2016.11.14by 신윤오 기자

국내 무역 수지의 최대 흑자 산업(530억 달러). 부가가치 전체 제조업의 10.7%. 세수 37.7조로 전체 세수의 14.7%, 제조부문 고용규모 33만 명(총 177만명 고용의 6.9%). 이 수치는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의 위상입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2009년부터 세계 자동차 생산 5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국내 산업의 뼈대를 이루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6 KES 기조연설] 제임스 스탠스베리 삼성전자 아틱(ARTIK) 임원, ‘IoT기술로 여는 새로운 미래'

2016.11.14by 편집부

제임스 스탠스베리 삼성전자 아틱(ARTIK) 임원,‘IoT기술로 여는 새로운 미래'
[2016 KES 기조연설] 로웰 페독 GM 부사장, '자동차 혁신이 가져올 지속 가능성'

2016.11.14by 편집부

로웰 페독 GM 부사장, '자동차 혁신이 가져올 지속 가능성'
[2016 KES 기조연설] 마틴 머레이 GM 전기차 개발담당 임원, '쉐보레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2016.11.14by 편집부

마틴 머레이 GM 전기차 개발담당 임원, '쉐보레 전기차 포트폴리오 확장'
[2016 KES 기조연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 '전기차 핵심 부품 파트너로서의 LG전자 비전'

2016.11.14by 편집부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 '전기차 핵심 부품 파트너로서의 LG전자 비전'
[2016 KES 기조연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파트너십과 컨버전스가 주도하는 미래'

2016.11.14by 편집부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파트너십과 컨버전스가 주도하는 미래'
자동차용 라이다, 드론 시스템...어떤 기술을 사업화할까

2016.11.14by 신윤오 기자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재 부품(3D 자기공진 기반 무선충전 기술, 고효율 유도기동형 전동기 기술, 전자파차폐 일체형 시트 기술) △의료 바이오(3D 구강스캐너 기술, 식품첨가물 검출 기술), △자동차 항공(자동차용 라이다 기술, WAVM 기술, 드론용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 △S/W(오디오 음량 측정 및 조절 기술, 글로벌 금기어/유의어 검증 분석 기술)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원이 보유한 10개의 최신기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