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0by 신윤오 기자
미래자동차,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등의 미래전략산업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른바 ‘스마트센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스마트센서는 센서에 지능을 부여한 센서로 IT 융합 시대의 지능형 첨단 센서를 말하며 센서 종류와 사용 개체가 많아지면서 저전력으로 센서를 컨트롤하고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 허브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2016.10.10by 홍보라 기자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Global Mobile Vision 2016, 이하 GMV 2016)에서 ㈜휘트닷라이프는 헬스 디바이스 ‘더밴드’를 선보였다. 이 디바이스는 사용자의 질환별, 운동 능력별 운동 프로그램을 연동했다. 나의 활동량을 확인 및 분석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6.10.10by 장은성 기자
최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기술과 헬스 디바이스가 융합된 모바일 헬스케어가 등장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세계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은 연평균 10.2% 성장하여 2018년에는 그 규모가 12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10.10by 장은성 기자
IT액세서리 전문기업 (주)넥소(대표이사 이광수)가 ‘Enjoy your smart life with Amuse’라는 슬로건 아래 어뮤즈(Amuse) 브랜드를 국내에 런칭했다. 어뮤즈는 ‘사람을 즐겁게 하다’라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딱딱하고 기계적인 이미지의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제품을 보다 친근하게 사용자에게 다가게 함으로써 사용자가 즐겁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로 출시된 브랜드이다.
2016.10.10by 신윤오 기자
가전과 가전, 가전과 사물이 연결되는 스마트홈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가전기기 대기업은 물론 통신사는 가정내 사물인터넷 연동기기의 수를 늘려가며 스마트홈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먼저, LG전자는 10일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대시켰다.
2016.10.10by 김수지 기자
가트너(Gartner Inc.)는 2016년 전세계 모든 디바이스(PC, 태블릿, 울트라모바일 및 모바일폰)의 총 출하량이 전년 대비 3 %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전세계 디바이스 시장이 0.75% 하락한 것에 이어 2 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란지트 아트왈(Ranjit Atwal)은 “당분간 전세계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률이 한 자리 수로 돌아서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향후 5년 동안 성장률은 현재 상태로 유지될 전망이다. 2016년에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성장률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나,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 및 유틸리티 모바일폰(기본형 모바일폰)의 경우는 예외가 될 것이다. 올해 이 두 부문에서는 한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6.10.07by 신윤오 기자
오픈스택(OpenStack) 커뮤니티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14번째 버전인 뉴턴(Newton)을 발표했다. 베어메탈 프로비저닝 서비스 ‘Ironic’,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클러스터 매니저 ‘Magnum’, 컨테이너 네트워킹 프로젝트 ‘Kuryr’의 새로운 기능으로 컨테이너와 가상/물리적 인프라가 단일 제어 영역에서 더욱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2016.10.07by 홍보라 기자
가트너(Gartner Inc.)에서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빅데이터(big data) 투자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위축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설문에 응답한 전체 기업 중 48%(전년 대비 3% 증가)가 2016년에 빅데이터 부문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2년 내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15년 대비 6% 하락한 25%로 나타났다.
2016.10.0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브 랩스社(VIV Labs Inc., 이하 '비브')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비브의 인공지능 플랫폼은 외부 서비스 제공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각자의 서비스를 자연어 기반의 인공지능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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