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4by 신윤오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1EDN EiceDRIVER™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1-채널 로우사이드 게이트 드라이버 IC는 MOSFET, IGBT, GaN 전력 디바이스 구동에 최적화 되었다. 이들 제품은 핀아웃 및 패키지가 산업 표준과 완벽하게 호환되므로 기존 디자인에서 바로 교체할 수 있다.
2016.11.14by 김수지 기자
한국IDC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102만대로 전년 대비 3.5% 성장했다. 동기간 전세계 PC 시장 출하량이 3.9% 감소한 상황과 비교하면 고무적이다. 교육 부문은 67,000대가 출하되어 전년 대비 45.2% 증가했으며 1월부터 9월까지 누계는 230,000대로 전년 동기간 137,000대 대비 66.5% 성장했다. 교육청이 교내 실습실내 노후화된 데스크톱을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2016년 교육 부문 출하량은 공공 부문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6.11.14by 홍보라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사옥 기술 실험실에서 시험용 5G 기지국을 이용해 현재 이용중인 3밴드 LTE_A 기술보다 100배 이상 빠른 최대 31Gbps의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국내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5G 기지국이 상용화되면 2GB 고화질 영화 1편을 0.5초만에 휴대폰에 내려 받을 수 있게 된다.
2016.11.14by 신윤오 기자
KT가 피트니스 근력운동에 특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NEOFIT(이하 네오핏)’을 출시해 17일(목) 오전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기존 웨어러블 서비스들이 일상생활에서의 걷기, 달리기 등 기본적인 활동량 측정만 가능했으나 네오핏은 근력 운동 시 반드시 필요한 웨어러블 제품으로서 네오핏만 착용하고 있으면 운동의 종류, 횟수, 시간, 소모칼로리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앱에 기록해준다.
2016.11.13by 김수지 기자
개인, 스타트업 및 산학연들이 IoT 기반의 생활/산업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면서 IoT 신규사업의 생태계를 키우는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로라(LoRa)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비즈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구조물 균열 감지 모니터링’ 등 사업화 가능한 12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11.11by 신윤오 기자
발렌스(Valens)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차세대 커넥티드 카에 HDBaseT 오토모티브(HDBaseT Automotive) 적용을 위해 협업한다고 밝혔다. 효율성이 탁월한 이 기술은 인포테인먼트, 교통 안전기능, 자동차-제어 컨텐츠를 6Gbps의 높은 처리율로 전송하여 차량 내 커넥티비티를 최적화하면서도 인프라 구축 비용이 적게 들고 지연 시간이 제로에 가깝다.
2016.11.11by 홍보라 기자
엔비디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게임레디(Game Ready)’를 주제로 최신 VR(가상현실) 기술을 집약한 지포스 VR 체험관(GeForce VR Experience)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엔비디아 부스를 찾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한다.
2016.11.11by 김수지 기자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노트북의 생산성, 태블릿의 휴대성, 손필기가 가능한 노트패드의 감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진정한 3-in-1 ‘요가북(Yoga Book)’을 국내에 출시했다.
2016.11.10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북경에서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과 협력해 밀리미터파 대역인 28GHz과 6GHz 이하 대역인 3.5GHz를 활용한 5G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술 시연으로 한국, 미국, 일본과 협력 이어 세계 최대 이동통신시장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중국까지 차세대 통신인 5G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더욱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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