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5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은 시범 사업으로 증명된 재난안전망 기술(PS-LTE 솔루션)을 선진국 정부 및 민간기관에 소개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샵을 4일 을지로 SK T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세계 재난안전망 구축 관련 기술 방식 및 사업 현황 공유를 위해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는 각국의 재난안전망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 퍼스트넷(First-Net), 영국 내무부, 프랑스 국민안전처 등 14개국 24개 기관이 참가하며, SK텔레콤은 우리나라 국민안전처의 주관으로 지난 6월 세계 첫 구축 완료한 국가재난망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2016.10.05by 편집부
구글은 4일 (샌프란시스코 현지시간) 핵심기술인 안드로이드 OS 7.1을 탑재한 "Pixel"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7.1에서만 가능한 VR기능인 데이드림(DayDream) 기능은 현재까지 기존의 안드로이드폰 OS(7.1 버젼 이하)에서는 사용될수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2016.10.04by 김수지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UBD-K8500)’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4K UHD 콘텐츠를 가장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다. 4K UHD 콘텐츠를 고화질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HD 업스케일링’ 기능을 갖춰 기존 풀HD 콘텐츠를 UHD 수준의 고해상도로 재생해 준다.
2016.10.04by 김수지 기자
초슬림 TV의 해상도 경쟁이 4K를 뛰어넘어 극강의 화질이라고 표현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향하고 있다. 리얼색감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나노크리스털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2% 부족한 스피커 성능이다. 상대적으로 미흡한 소리를 개선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사운드바가 거론되는 것도 대중화된 초슬림TV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2016.10.04by 홍보라 기자
컴퓨팅 기기와 데이터의 폭발적 증대와 초연결 스마트 서비스를 위하여 공통으로 요구되는 대용량, 고성능, 실시간, 지능화 기능을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SW-컴퓨팅 기술이 주목된다. SW-컴퓨팅 기술에는 4대 핵심분야인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컴퓨팅시스템, 인공지능 기술이 포함된다. SW기술 혁신을 통한 시스템의 성능향상이 시도되고 ICT 패러다임의 변화로 미래 SW 컴퓨팅 기술도 융복합화, 지능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2016.10.04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한국 주식회사(대표이사: Atsuo Sakai, 이하 르네사스)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IoT(Internet of Things)분야의 가전/컨수머 제품시장에 있어 개발자가 개발하는 제품을 조기에 시장에 투입하여 제품개발과 기술지원에 걸리는 총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이하 TCO)의 삭감, 시간과 개발 노력 등 개발 착수시의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는 「Renesas Synergy 플랫폼」을 한국에 9월 30일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
2016.10.04by 신윤오 기자
산업부와 미래부의 2017년도 웨어러블 관련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따르면, 시장이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을 웨어러블 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정확한 요소 기술과 핵심 부품 개발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은 향후 5년간 총 1,272억 원(국비 819억, 지방비 86억, 민자 367억)이 투입되며 소재부품 2개 전략분야와 플랫폼 1개 전략분야 등 총 3개 R&D 사업과 상용화, 성과확산사업으로 추진한다.
2016.10.04by 홍보라 기자
KT는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15차 ETSI(유럽통신표준기구) NFV(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표준 회의에서, KT가 제안했던 ‘NFV 라이선스 관리(NFV License Management)’가 국제 표준 항목으로 승인되었다고 3일 밝혔다. NFV란 기존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제공 가능하도록 변환하는 기술로 효율성이 요구되는 5G 네트워크 및 B2B 서비스에 핵심 사항이다. 통신사는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으며, 고객은 필요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2016.10.04by 신윤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립전파연구원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신용 주파수 공급 및 기술기준 마련을 완료한다. 이번 주파수 공급과 기술기준 마련은 자율주행자동차 본격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신산업 투자 관련 네거티브 규제 개선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국무조정실 신산업투자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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