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기자 수첩] 어느날, 인공지능이 나를 공격한다면

    2017.03.20by 신윤오 기자

    인공지능을 악용한 테러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테러학회의 이만종 회장은 최근 “인공지능을 악용한 미래 테러 가능성과 대응전략’이라는 논문에서 몇 가지 대응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이 회장은 먼저, 인공지능의 권한 책임소재의 명료화를 주장하며 인공지능의 오작동, 악용 및 남용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권한 설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 소재문제 등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율살상무기시스템 개발의 윤리적 타당성을 검토해야 하며 테러리스트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적 대응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생체인식,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킬러 애플리케이션 될까

    2017.03.20by 김지혜 기자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차세대 생체인식기술로 주목받는 안면인식 기술의 선두주자가 중국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이미 안면인식을 이용해 건물에 입장하는 사람을 구별하고 범죄자 추적도 할 수 있으며 결제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 “협동로봇 시장이 제일 잘 나가” 유니버설로봇, 전년대비 62% 성장

    2017.03.20by 김자영 기자

    유니버설로봇이 지난해 매출 약 6억 6천 200만 덴마크크로네(약 1,064억 원), 영업이익 9천 200만 덴마크크로네(약 147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은 2015년, 5개국에서 운영되던 유니버설로봇은 현재 한국, 미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체코, 중국, 싱가폴, 인도, 일본, 대만 총 11개국에 진출해 있다. 협동로봇이 발명되기 이전에 유연한 작업은 수작업에 의존해야 했다. 협동로봇이 개발된 후로는 보다 다양한 작업에 산업용 로봇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첨단 도로 만든다던 C-ITS, 시범 사업 참가자들 포기하는 이유는?

    2017.03.20by 김자영 기자

    유치원 등하굣길, 옐로우 버스에서 아이들이 내렸다. 이때 급경사를 내려오던 차량 운전자가 버스에 가려진 아이를 보지 못했다면? 안개가 짙게 덮인 날 도로 위에 놓인 물체를 발견했는데, 방향을 틀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졌다면? 아찔한 사고가 날 수 있는 순간이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가 구축하는 차세대 C-ITS(협력형 교통지능체계)가 대전의 3천대 차량을 상대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 지난해 반도체 장비 시장, 대만이 5년 연속 매출 1위 지켜

    2017.03.17by 신윤오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는 세계반도체 장비시장 통계 보고서(WWSEMS)에서 이 같이 밝히고 2016년 총 장비 수주액은 2015년 대비 24%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MAXIM Point!] 배터리 수명 연장, 대기 전류를 먼저 생각하라

    2017.03.17by 김지혜 기자

    스마트 및 커넥티드 제품의 크기는 계속 작아지면서 기능과 성능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도 크기는 작지만 수명이 길어지는 쪽으로 가고 있다.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낮은 대기 전류가 중요하다. 최근 체온 측정, 인슐린 투입, 심박수 모니터링을 위한 의료용 패치 등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기기들은 긴 시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이 기기들은 사용되기 전까지 오랜 기간 비품실과 의약품 창고에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스마트워치, 이어폰,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는 빠른 충전 후 장시간 작동해야 한다.

  • [닥치고 체험] 올림픽에서 선보일 5G, 직접 평창에서 경험해 봤더니

    2017.03.16by 김자영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이 332일 앞으로 다가왔다. 2년 전,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이겠다는 비전 발표 이후 바쁘게 달려온 KT가 14일(화)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른 아침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영상으로 시작한 행사는 자율주행 5G 버스와 드론 택배서비스 시연, 가상현실로 올림픽 성화봉송을 체험하는 ‘VR 웍스루’, 4대 실감 서비스를 선보이는 평창 5G센터 공개로 진행됐다. 4대 실감 서비스는 싱크뷰(Sync View),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Interactive Time Slice), 360도 VR 라이브(360° VR Live), 옴니포인트뷰(Omni Point View)이다.

  • 동영상 시청자 10명 중 8명 인터넷 Live 시청해봤다

    2017.03.16by 신윤오 기자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이사 정기호)는 국내 인터넷/모바일 이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수용 행태를 분석한 ‘2017 인터넷 이용자 조사 (Netizen Profile Research, NPR) 보고서’를 16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동영상 시청자의 79.5%가 최근 1년 이내 인터넷 생중계 시청’을 이번 보고서의 특징으로 꼽았다.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플랫폼이 증가하고,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전 연령층에서 인터넷 생중계 시청 경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남성(89.6%)의 시청 경험이 여성(68.3%) 대비 높게 나타났다.

  • EMI/ESD 지침 준수 못하면 유럽 수출 못한다는데, 대책은

    2017.03.16by 신윤오 기자

    2012년 European Standard (유럽 표준기관)에 의해 승인된 EMC(전자기파 적합성) 관리 지침이 2017년 3월 5일 이후에 새로이 개정되어 국내 관련 제조업체들의 제조 및 품질 관리에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었다. 유럽 연합 저널 (European Union Journal)에 발표된 이 지침은 유럽지역 내에서 제조, 판매되는 전기, 전자 제품의 EMC 관리 적합성의 기준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2014년에 제정된 이후 줄곧 표준안으로 자리잡았던 EMC 지침 2014/30/EU를 대체하게 되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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