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멀티 태스킹 위해 태어났다, LG전자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공개

    2016.08.30by 장은성 기자

    LG전자가 30일 21:9 화면비 모니터로는 세계최대 크기인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38UC99)를 공개했다.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태스킹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21:9 화면비의 모니터는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는 장점으로 시장규모가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 게임을 할 때에도 기존 16:9 모니터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양쪽 끝 부분까지 보여준다.

  • IoT 시장도 정조준, 커넥티비티까지 통합한 삼성 엑시노스 AP 양산 시작

    2016.08.30by 김수지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고성능 저전력 14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모뎀과 커넥티비티 기능을 통합한 저가형 모바일 AP '엑시노스 7570'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14나노 공정 기반의 프리미엄 모바일 AP를 양산하고, 올해 초에는 보급형 제품까지 14나노 공정을 적용하는 등 첨단 공정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저가형 신제품 '엑시노스 7570'을 통해 삼성전자는 14나노 기반의 보급형 모바일 AP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다양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IoT 제품에까지 고성능/저전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엑시노스 7570'은 쿼드코어 제품으로 28나노 전 세대 제품 대비 CPU 성능은 70..

  • 한국레노버, OLED 디스플레이 탑재한 컨버터블 노트북 출시

    2016.08.30by 홍보라 기자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컨버터블 노트북인 ‘씽크패드 X1 요가(ThinkPad X1 Yoga)’의 OLED 모델과 최초의 컨버터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40 요가(ThinkPad P40 Yog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세계 최초의 컨버터블 노트북인 ‘씽크패드 X1 요가’(14형)는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을 구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OLED는 일반 LED 보다 사실적인 명암비와 색재현률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또렷한 가독성을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어두운 영상을 표시할 때는 소자의 전력 소모가 줄어들어 높은 전력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 AMD 최고 기술 책임자, IFA 2016에서 VR의 미래를 논하다

    2016.08.30by 홍보라 기자

    AMD는 오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에서 자사의 수석 부사장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 마크 페이퍼마스터(Mark Papermaster)가 “리얼리티를 향한 레이스, 미래 수십억 소비자 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회(Race to Reality ? The Next Billion-People Market Opportunity)”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크 페이퍼마스터 CTO는, “현재의 다양한 가상현실 적용 사례는 미래에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시작일 뿐이다.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센서의 발전은 향후 2~5년내 실현될 것이며, 이는 곧 가상현실 솔루션의 성능과 가격, 이동성 향상, 아울러 신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된다..

  • MDS, 대구에서 자동차 SW 개발자 세미나 개최 예정

    2016.08.30by 신윤오 기자

    자동차 SW 개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오는 8일 대구 엑스코에서 ‘자동차 SW 개발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대경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사 및 관련 업체의 SW 개발자들에게 자동차 SW 최신 기술 동향 및 효율적인 개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 맥심, 산업용 사물인터넷 데이터 보안 인증 해결하는 레퍼런스 발표

    2016.08.30by 김수지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트 코리아(대표 김현식)가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MAXREFDES143#’ 임베디드 보안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MAXREFDES143#은 위조 센서 데이터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변환기(transducer)에서 클라우드까지 전체 데이터 체인의 진위와 무결성을 보증한다.

  • [ICT R&D 톺아보기] ⑤이동통신, 핵심 기술도 모바일 생태계도 주도권 잃어

    2016.08.30by 홍보라 기자

    국내 이동통신 산업은 전체 ICT 생산액의 21.7%(2014년)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국가 주력 핵심산업이다. 단말기 부문에 있어서는 삼성전자가 선두인 가운데 애플의 추격과 중국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2016년 1분기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23.6%), 애플(15.3%), 화웨이(8.5%), 샤오미(4.7%), 레노버(4.4%) 순이다. 2015년 스마트폰 국내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46%), 애플(33%), LG전자(14%), 기타(7%) 시스템 부문은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3사가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 외에는 중소/중견 기업, 내수중심의 산업구조이며 국내 제조사의 국내 이동통신장비 점유율은 43.6%(2014년)이다...

  • 삼성 독주였던 3D낸드 시장, 하반기부터 전국시대 본격 돌입

    2016.08.30by 신윤오 기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독무대였던 3D 낸드(NAND) 시장에 도시바, 샌디스크, 마이크론, 인텔, SK하이닉스 등의 업체가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불꽃 튀는 경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더구나 이들 업체간의 경쟁은 서로 다른 기술의 경쟁이기도 해 향후 3D 낸드의 진화 방향도 가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D 낸드는 평면(2D) 낸드의 회로를 수직으로 세운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의 한 종류로 평면 미세공정 기술이 10nm대에서 한계를 맞으면서 이를 뛰어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쉽게 말해 단독주택(2D)을 아파트(3D)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쉽다. 위로 쌓으면 속도가 빠르고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으며 안정성과 내구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무선 마우스 등 스마트 액세서리 공개

    2016.08.29by 홍보라 기자

    LG전자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4종과 무선 마우스 1종 등 스마트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액티브(HBS-A100)’는 2개의 외장 스피커를 탑재해 이어폰 없이 웅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아도 외장 스테레오 스피커로 통화와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가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외부활동을 하다가 주변 소리를 듣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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