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by 편집부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에너지 공급이 부족한 사물인터넷(IoT) 어플리케이션에서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에너지 하베스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전력 관리 유닛(PMU)을 발표했다. ADP509x는 고유의 회로 설계 덕분에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에너지 하베스팅 PMU 중 가장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며 작동 시 에너지 손실은 불과 서브 μW 미만으로 유지하면서도 수확된 전력을 16μW~100mW 범위로 변환해 준다. 또한, ADP509x의 저온상태에서 동작시점까지 걸리는 시간 (cold-startup time) 역시 현재 판매중인 제품 가운데 가장 짧다.
2016.03.04by 편집부
LG유플러스와 ADT캡스, 게이트맨이 손잡고 월 2만 원 대로 이용 가능한 IoT 기반의 차별화된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IoT 서비스 2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 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글로벌 1위 보안전문 브랜드 ADT캡스, 국내 1위 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과 제휴해 IoT 기술과 출동경비, 도어락을 결합한 가정용 보안서비스 ‘IoT 캡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6.03.04
삼성전자가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4배 높인 ‘15.36테라바이트(TB) SAS(Serial Attached SCSI) SSD’를 본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SAS(Serial Attached SCSI)는 서버와 스토리지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로, PC에 주로 사용되는 ‘SATA(Serial ATA)’ 인터페이스보다 2배 이상 빠른 SSD를 만들 수 있어 기업용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15.36TB SSD는 HDD를 포함해 단일 폼팩터 저장장치 중 가장 큰 용량이다.
2016.03.04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IoT 기반의 차별화된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홈 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실버케어(Silver care) IoT플랫폼이 연동된 스마트홈 냉장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6.03.03
LG전자의 ‘LG 360 캠(LG 360 CAM)’이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구글 ‘스트리트 뷰’의 콘텐츠 표준방식 및 ‘OSC(Open Spherical Camera) API’를 채택해, 구글 ‘스트리트 뷰’ 앱과 호환된다. ‘LG 360 캠’ 사용자는 촬영 후 촬영 콘텐츠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구글 ‘스트리트 뷰’ 앱에 곧바로 업로드할 수 있다.
2016.03.03by 편집부
‘삼성 포럼’은 매년 각 지역별 맞춤화 전략을 세우고 신규 전략 제품을 공개하는 자체 행사로 올해는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서남아, CIS, 중동, 아프리카에 이어 중국포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6.03.03by 편집부
오토데스크와 지멘스는 제조기업들이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간의 비호환(incompatibility)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잠재적인 데이터 무결성(data integrity)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호환성(interoperability)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03.03
국제표준화기구(ISO)는 협업로봇의 안전 규격인 ISO/TS 15066를 발표했다. ISO/TS 15066은 산업용 로봇의 표준 안전 규격인 ISO 10218를 보완하는 규격으로써 협업로봇 설치 시, 로봇 셀의 위험성 평가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항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새로운 ISO/TS 15066 규격 수립 위원회에 참여한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은 이번에 발표된 신규 가이드라인이 차후 협업 로봇 시스템 분야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16.03.03by 편집부
포티넷코리아는 오늘, 한국IDG와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포티넷코리아와 한국IDG는 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으며,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IDG 테크서베이(http://www.itworld.co.kr/techsurvey)를 통해 국내 보안 책임자 및 관리자 405명의 답변을 취합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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