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2015년 12월 4일, 한국 서울 -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 한국 대표이사 황연호)는 120MHz의 성능, 광범위한 메모리 및 인터페이스를 높이 0.34mm의 패키지에 통합한 초박형 키네티스(Kinetis) K2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발표했다. 이 디바이스는 보안과 소형 폼 팩터가 필수적인 칩앤핀(chip-and-PIN) 신용 카드, 웨어러블 장치 및 가전 제품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2015.12.07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자동 디지털 전력 시스템 관리를 위한 PMBus 시리얼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갖춘 듀얼 18A 또는 단일 36A μModule® (파워 모듈) 스텝다운 DC/DC 레귤레이터(제품명: LTM4677)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스템 설계자 및 원격 운영자들은 READ 및 WRITE 명령을 갖춘 I2C 버스로 시스템의 전력 상황과 소비를 제어하고 감독할 수 있다.
2015.12.07
TI 코리아는 Q100 차량용 표준을 충족하는 업계 최초의 동적 듀얼 인터페이스 NFC 트랜스폰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은 이 제품을 활용하여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NFC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15.12.07by 편집부
다쏘시스템은 삼성동 다쏘시스템코리아 본사에서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5’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솔리드웍스 교육용 총판업체인 웹스 데이터 시스템과 함께 진행하는 3D CAD 모델링 경진대회다.
2015.12.07
샌디스크(SanDisk)는 슈퍼마이크로(Supermicro)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독자적인 차세대 소프트웨어 기반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번 전략적 제휴의 핵심은 샌디스크의 인피니플래시(InfiniFlash) 시스템이다. 인피니플래시는 ‘방대한 용량과 탁월한 성능을 지닌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슈퍼마이크로의 주력 고성능 서버’라고 샌디스크는 밝혔다. 이 공동 솔루션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환경의 등장으로 인한 비누적형 데이터 센터의 성장과 흐름을 함께 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12.07by 편집부
실리콘랩스는 엔지니어가 간단하게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오실로스코프 데이터 파일에서 PCI Express® (PCIe®) 클록지터를 빠르고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무료소프트웨어 툴을 발표했다. 엔지니어는 이 툴을 통해PCIe 스펙을 준수하는지 쉽게 검증할 수 있으며 시스템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2015.12.07by 신윤오 기자
애플은 2005년 터치(Touch) 기술을 보유한 Fingerworks를 M&A했다. 터치 인식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이 작은 기업의 배타적 특허 라이선스를 획득한 후 특허 17건을 인수했다. 이 특허 매입의 결과는 2007년 터치 UI 아이폰 출시로 나타났다.
2015.12.07by 편집부
E4ds 뉴스는 MCU(Micro Controller Unit)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운영자들을 만난다. ‘MCU 커뮤니티를 찾아’의 두 번째 커뮤니티는 바로 ‘오픈 로보틱스 커뮤니티 ‘오픈 로보틱스 커뮤니티 오로카’이다. 과학의 종합 예술이라 부르는 로봇에는 각종 센서감지와 동작을 구현하는 MCU가 필수적이다. 이곳은 현재 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기반한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까페에 ‘코 꼈다’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부운영자인 박형일(사진)씨는 “이 분야에서 우리 까페가 더 발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커뮤니티의 진정한 가치는 나눔에 있다'고도 전하였다. 오로카의 과거와 미래의 이야기를 웃으며 때로는 푸념..
2015.12.07by 신윤오 기자
E4ds 뉴스는 다양한 전자제품의 두뇌로 불리는 MCU(Micro Controller Unit)를 주력하는 주요 반도체 기업을 찾아간다. MCU는 단순한 전자기기에서 IoT 시대의 자동차, 로봇 등 그 활용폭이 넓어지면서 갈수록 고성능 저전력 성능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MCU 제품의 기능과 특징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이들 MCU 주요 업체들의 취재를 통해 각 기업들이 중점을 두는 기술들과 트렌드를 살펴 독자들의 제품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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