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지의 IT 인사이트] ISSCC, “中 반도체 굴기에도 韓 고무적 성과…실무 인재 양성 必”

    2023.11.24by 김예지 기자

    반도체 설계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적 규모의 학회 ‘ISSCC(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 국제 고체회로 학회)’는 23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컨퍼런스를 열고 ISSCC 2024 논문채택 현황 및 기술 분과별 기술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내 반도체 회로 설계 연구의 저변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계와 학계의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에퀴닉스, 두 번째 IBX 데이터센터 SL4 개소

    2023.11.23by 김예지 기자

    디지털 인프라 제공업체 에퀴닉스(Equinix)가 23일 국내 두 번째 Equinix 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TM (IBX®) 데이터 센터인 SL4를 발표했다. 2024년 1분기 공식 개소 예정인 SL4는 국내 기업을 비롯해 한국에 진출한 해외 기업의 AI 도입을 가속화한다.

  • 산교연, 첨단 배터리 및 소재/ESS 기술·시장 이슈 2024년 전망 세미나 개최

    2023.11.23by 성유창 기자

    산업교육연구소가 최근 들어 국내외 불안요인으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산업 전망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Arm, 초소형 AIoT용 Cortex-M52 출시

    2023.11.23by 권신혁 기자

    생성 인공지능(AI)과 거대 언어 모델(LLM)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얼마나 많은 AI가 이미 임베디드 디바이스에 배포되어 있는지, 그리고 가정, 도시 및 산업 전반의 애플리케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이라고 하며, Arm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다.

  • [인터뷰] 이동희 STM32 QUEST GFX 챌린지 대상 수상자-“HMI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경험 느껴”

    2023.11.23by 성유창 기자

    이동희 수상자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수년 전부터 ST 그래픽 솔루션을 홍보하고 그 사용성에 대한 피드백을 얻는 것을 목표로 마련하는 STM32 QUEST GFX에서 2023년 대상을 차지했다.

  • [인터뷰] 알렉산더 르누 ST 대리-“무료 SW 툴 TouchGFX, 고급 HMI 개발 지원”

    2023.11.23by 성유창 기자

    본지는 지난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인 K-TEC에서 ST 알렉산더 르누(Alexandre Renoux) 대리를 만나 TouchGFX에 대해 들어보았다.

  • 헥사곤, 주요 적층 제조 SW 통합 호환성 높은 워크플로우 지원

    2023.11.22by 배종인 기자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가 새로운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조 프로세스별 분산된 데이터 집중으로 제조업체 협력 및 워크플로우 자동화에 본격 나선다.

  • “‘車 센서’ 반도체 업체가 실차 테스트까지, 국산화 난관 많아”

    2023.11.22by 배종인 기자

    한국반도체연구조합과 첨단센서포럼이 개최한 ‘융복합 센서분야 컨소시엄 기업협의체’에서 국내 센서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 성과를 높이기 위한 최신 센서 관련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 디엠지모리, “반도체 첨단 가공기술 必”

    2023.11.21by 권신혁 기자

    실리콘 카바이드(SiC) 및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등 화합물 반도체 소재가 미래먹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고급 소재에서 가공 부하를 줄이면서 정밀 가공하는 솔루션 또한 함께 기술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