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보안 트렌드가 한 자리에 ‘세계 보안 엑스포 2018’

    2018.03.14by 김학준 기자

    IT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하고 살펴 볼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8(SECON 2018)’이 14일 개최했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보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전시회로서 국내외 최신영상감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시스템, IT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의 영역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보안기술이 등장했다. NSOK가 SK그룹사와 ICT 신기술로 구현한 인공지능 무인점포, 이노뎁의 예외처리 분석 CCTV, 에스원의 얼굴인식 스피드 게이트, 인콘의 지능형 보안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 2018 열렸다

    2018.03.13by 명세환 기자

    제5회 오토모티브 테스팅 엑스포가 킨텍스에서 3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총 77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오토모티브 테스팅 업체들의 기술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장비로는 응력 및 내구성 테스트 장비에서부터, 풀 스케일 테스트 리그, 테스트 시뮬레이션 및 공기 역학 개발 도구, 엔진 테스트 장비, 풍동 및 풀테스트 트랙 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방법의 차량 테스트 평가를 위한 장비를 전시 및 시연한다.

  • 삼성SDS, AI와 블록체인 기반으로 ‘스마트 물류’ 혁신 이끈다

    2018.03.12by 김지혜 기자

    삼성SDS가 자사 물류 플랫폼인 ‘첼로’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연계해 스마트 물류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SDS가 소개한 솔루션은 Cello BPO, Cello PLUS, Cello SQUARE이다. 전통적인 제3자물류 시스템에 컨설팅, 수요/공급 계획 SCM(공급 관리망)최적화 기능을 더한 Cello BPO는 4PL 서비스이다.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물류의 프로세싱을 개선해달라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있어왔다. 이에 아웃소싱 플러스 정보 시스템과 컨설팅 역량을 합쳐 4자 물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인 첼로 플러스는 버전5로 빅데이터, IoT, 인공지능, 블록체인을 내재화하여 공급망 내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고 안전한 거래기록으로 신뢰도를..

  • LG전자, TV에 인공지능 더해 프리미엄 시장 선도한다

    2018.03.08by 김지혜 기자

    ?“2018년은 스마트TV에서 인공지능(AI) TV로 전환되는 한해 될 것” LG전자는 올해 CES 2018에서 인공지능 브랜드 ‘딥씽큐(DeepThinQ)’를 선보이면서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에 적용시키겠다고 밝혔다. 양재동 소재 서초 R&D캠퍼스에서 열린 ‘2018년 LG TV 신제품 발표회’에서 딥씽큐를 탑재한 ‘LG올레드 TV AI 씽큐’와 ‘LG슈퍼울트라HD TV AI 씽큐’를 선보였다. 이 날 공개한 올레드 TV 주요 모델에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화질엔진인 ‘알파9’과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됐다. 알파9은 영상을 분석해 4단계로 노이즈를 제거해준다. 1,2 단계에서 영상의 깨진 부분이나 잡티를 제거하고 3,4 단계에서 영상에 줄이 생기는 밴딩 노이즈나 색상의 뭉..

  • 라임라이트, AI로 보안 강화하고 CDN으로 스트리밍 시장 공략

    2018.03.07by 김학준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 사설망을 기반으로 한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 공략 및 국내 미디어,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제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2018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CDN은 이미지, 영화, 동영상 등 대용량 데이터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등장한 서비스로 속도 저하를 줄이고 불안정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콘텐츠의 네트워크 전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CDN 시장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세계의 CDN 시장은 2017년에서 2021년간 29.66%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안정적 스트리밍을 구현하고자 글로벌 CDN 용량을 기존대..

  • [산업용 IoT를 말하다⑧]힐셔 "IT와 OT의 결합으로 유의미한 데이터 만들어야"

    2018.03.06by 김학준 기자

    IIoT Innovation day 2018에서 4차 산업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기업 힐셔는 IIoT를 통한 작업 현장에서 클라우드로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세미나에 참가한다. 힐셔가 보는 IIoT의 관점은 다양한 엣지단, IT와 OT의 결합을 통해 데이터를 모아 유의미한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힐셔는 현장 최하위단의 데이터를 어떻게 최상위로 올릴 것인가에 대한 방법과 이에 대한 장단점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보내느냐가 아닌 어떻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떤 정보를 전달해야 효율적인지에 대해 세미나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또 이에 따른 힐셔의 IIoT 전략과 기술방안, 솔루션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세미나에 앞서 힐셔가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을 알아보기 위..

  • 드론 교육 “조종 자격증에서 벗어나 체계적 교육 준비해야할 때”

    2018.02.28by 김지혜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밤하늘에 수놓아진 드론 라이트 쇼가 이목을 끌었다. 인텔의 슈팅스타 드론 1,218대로 펼친 쇼는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다. 이 쇼에 투입된 1,218대의 드론 항공기들은 단 한대의 컴퓨터와 단 한 사람의 조종사에 의해 컨트롤 됐다. 드론 교육이라고 하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떠올리기 쉽다. 현재 국내 드론 교육 시장은 자격증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드론 기술경쟁력을 세계 5위까지 끌어올리겠다 했지만 원천기술, 관련 인력 등 기본적이 부분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다. 이에 드론의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산업용 IoT를 말하다⑦]KPMG “IIoT의 핵심은 기업 문화와 공통된 조직의 방향 설정”

    2018.02.23by 김학준 기자

    IIoT Innovation day 2018의 기조연설 그룹인 KPMG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이하 IIoT)의 상용화를 위한 6가지 기준으로 △기술, △조직, △조직원 역량, △서비스 네트워크, △재무, △보안을 제시했고 이에 대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산업 시장과 국가적인 기조는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대기업과 비교해 비용과 인력 등 IIoT 변화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지원책이 대표적이다. 국가적 관점 또한 IIoT가 국가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KPMG 이순열 전무는 “자금만을 지원하는 정부의 방안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IIoT는 지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지원책은 일회성에 그칠 가능성이 크고 중장기적..

  • "브라이트(VRIGHT) 한 실감형미디어 서비스로 VR/AR 시장 선도하겠다"

    2018.02.21by 김학준 기자

    KT는 5G 시대 핵심 기술인 실감형미디어 서비스(VR/AR) 사업전략 간담회와 신규 VR/AR 서비스 체험을 진행했다. KT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28GHz의 주파수를 이용해 실감형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7년에는 ‘U-20 월드컵’이 열린 ‘전주/수원월드컵경기장’에 5G 시범망을 구축해 ‘360도 가상현실 라이브’와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 등을 구현했다. 올림픽과 이벤트를 비롯해 앞으로 이용자는 KT의 실감형미디어 서비스인 싱크뷰(Skny View), 옴니포인트뷰 등으로 스포츠 경기를 현실성 있게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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