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by 권신혁 기자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2032년 660억 달러로 약 92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 예상된다. 최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14개사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사를 다시금 강조하며 로봇 개발 플랫폼과 지원 솔루션을 핵심 비즈니스로 손꼽았다.
2025.01.14by 배종인 기자
1985년 창업 이래 정밀기계가공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스테인리스 카플러(STAINLESS COUPLER) 생산 전문기업인 경남엠테크를 방문해 제품과 기술력에 대해 들어봤다. ※ 본 기사는 KITECH KMDP x e4ds news, efactory news 공동기획 우수제조기업 발굴 프로젝트 관련 기사입니다.
2025.01.13by 권신혁 기자
첨단 산업에서 2025년 새해도 AI는 여전히 핵심 키워드로 강조된다. 가전·IT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AI 에이전트’, ‘AI 홈’, ‘개인화된 AI’ 등 AI 앞뒤로 특성화된 정체성을 표방했다. CES 2025를 통해 LG, 삼성은 AI 홈 시장 입지를 차지하고자 하는 행보를 보인 가운데 향후 관련 시장 격돌이 예상된다.
2025.01.13by 배종인 기자
DIG에어가스가 매물로 나왔다. 매각 추정 대금으로 5조원대가 거론되고 있으나 전방산업 침체와 반도체 공급의 어려움으로 매각 협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01.13by 배종인 기자
Chat GPT로부터 촉발된 AI(인공지능)의 방향은 이제 전자기기를 벗어나 의료, 가전, 주거, 콘텐츠 소비, SDV 등 모든 생활 영역에서 개인화를 중심으로 발달하며, 소비자용 디바이스의 성능 개선 및 연결설 극대화에서 고부가 제품의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듯 지난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는 기존의 AI 기술 소개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개인화된 AI 기술이 대거 선보였다.
2025.01.06by 배종인 기자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인공지능기본법)’이 과징금 조항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규제로 국회를 통과하며, 인공지능(AI) 사업의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관련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02by 권신혁 기자
AI 기술의 발전으로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AI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새로이 시작되는 2025년의 AI 트렌트는 단연코 ‘AI 에이전트’다. 맞춤형 AI의 산업 특화 솔루션이 각계 산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엣지 컴퓨팅, 전력 인프라 등 AI 업계 산재한 전망을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2024.12.20by 권신혁 기자
AI 및 디지털의 급속한 발전으로 앱 없이는 택시 잡기, 열차 예약, 식당 이용 등이 불가능할 정도 디지털 장벽이 높아졌다. 이에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포용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2024.12.19by 권신혁 기자
엔비디아의 비즈니스 단짝이자 인공지능 서버 확충의 수혜주로 손꼽히던 글로벌 IT 인프라 솔루션 기업 슈퍼마이크로가 지난 8월부터 붉어진 회계 조작 의혹과 연례 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최대의 시련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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