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B, 1,400m 심해 가스전용 전력 시스템 구축한다

    2021.09.01by 강정규 기자

    ABB는 수십억 달러 규모로 알려진 잔스아이오(J-IC) 프로젝트에 총괄 전력 시스템(EPS)을 공급하는 약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셰브론 호주 및 아커 솔루션 계약으로 구성됐으며, 2021년 3분기 수주다. 공사는 즉시 개시되며 해저 압축 시스템은 2025년 가동될 예정이다.

  • ​자일링스-모토비스, 차량용 전방 카메라 솔루션 개발

    2021.09.01by 이수민 기자

    전방 카메라 시스템은 차선 유지 보조장치(LKA), 자동 비상제동(AEB), 적응형 순항 제어(ACC) 같이 중요한 안전 기능에서 요구되는 첨단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핵심 요소다. 자일링스와 모토비스는 각사의 자동차 등급 SoC 플랫폼과 CNN IP를 결합해 자동차 전방 카메라 시스템의 차량 인식 및 제어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 ​유플러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한다

    2021.09.01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레이포지티브는 국내 최다인 총 11종의 질병 예측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헬스케어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B2C, B2G2C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구축·운영, 통신·헬스 빅데이터 기반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 키즈 케어 등 신규 사업 기회 모색 등을 추진한다.

  • [차이나 브리핑] 中 5G 통신 기지국, 100만 개 눈앞

    2021.09.01by 이춘영 외신

    눈여겨볼 중화권 ICT 기사 정리 - 2021년 9월 1일 [차이나 브리핑] : ◇中, 이미 5G 기지국 99.3만 개 건설해 현급 도시 커버 ◇TSMC, 중수도 시설 대거 구축해 물 부족 상황 방지 ◇臺 SEMI “8인치 웨이퍼 기반 칩 부족 내년에도 지속” ◇샤오미, 자율주행 기업 ‘딥모션’ 7,737만 달러에 인수 등

  • 삼성전자·고려대, 친환경 에너지 ‘맞손’

    2021.09.01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와 고려대가 ‘친환경 에너지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친환경 생활가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섰다.

  • ​SE, 육불화황 가스 안 쓰는 친환경 스위치 기어 선봬

    2021.09.01by 이수민 기자

    SF6(육불화황) 가스는 그간 중·고전압 전류 절연 및 차단에 사용됐으나, 이산화탄소보다 23,500배 강력한 온실가스라는 점이 밝혀지며,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기업들은 기존 SF6 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1일, 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디지털 고압 스위치 기어, ‘SM AirSeT’를 출시했다.

  • ​IBM,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 전략적 보안 파트너 선정

    2021.09.01by 강정규 기자

    한국IBM은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에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 운영과 보안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보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BM은 두산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 능동적으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술, 프로세스, 보안 인텔리전스, 자원, 평가 지표 및 보고를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DNP, 5G 통신 송수신 영역 넓힐 리플렉트 어레이 개발

    2021.09.01by 이수민 기자

    다이니폰인쇄가 5G 통신 시스템의 밀리미터파를 유연히 반사해 통신 가능 영역을 확대하는 리플렉트 어레이를 개발했다. 일반 금속 리플렉터보다 밀리미터파를 좀 더 표적화한 방식으로 반사해 설치 제약이 적다. 건물에 가려진 곳처럼 전파가 도달하기 어려운 구역의 통신 환경을 개선한다.

  • 2021년 2Q 파운드리 매출 사상 최고치

    2021.09.01by 배종인 기자

    2021년 2분기 전세계 파운드리 매출이 ODM/OEM의 높은 칩 수요와 만성적인 칩 부족으로 인한 주문 증가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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