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초순수 본격 국산화

    2021.07.30by 배종인 기자

    정부가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이 주요 기술을 독점하고 있는 반도체용 초순수의 본격 국산화를 위해 2025년까지 480억원을 투입한다.

  • 흑린, 나노보다 작은 옹스트롬 반도체 주 소재 될까

    2021.07.30by 이수민 기자

    IBS 다차원 탄소 재료 연구단이 2차원 흑린으로 0.43nm 선폭의 전도성 채널을 구현했다. 2차원 흑린은 포스트 그래핀 시대의 주력 반도체 소자로 꼽힌다. 두께가 원자 한 층 정도로, 실리콘 기반 반도체로 구현하기 힘든 유연하고 투명한 소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차원 반도체 소자 중 전자이동도가 가장 크다.

  • 블랙베리 QNX, 韓 무인 열차 시스템용 RTOS 공급

    2021.07.30by 이수민 기자

    블랙베리 QNX는 국내 기업인 에스트래픽의 통신기반 열차 시스템에 자사의 RTOS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안전을 위한 QNX OS’는 에스트래픽 무인 열차 시스템 안전성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철도 교통, 산업 제어, 자동차 및 항공 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채택 중인 안전을 위한 QNX OS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RTOS로, 기능 안전 기준인 ISO 26262 ASIL D 및 IEC 61508 SIL 3 등급을 획득했다.

  • 반도체용 CO, 수요 급증 국내 생산 본격화

    2021.07.30by 배종인 기자

    반도체용 CO(일산화탄소)의 수요가 급증하며, 주요 반도체 업체에 공급을 담당하던 국내 기업과 국내에 CO를 공급하던 일본 기업이 국내에 자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어 국내 CO 공급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 도시바, BLDC 모터와 인버터 제어용 MCU 22종 양산

    2021.07.30by 강정규 기자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 TXZ+ 계열 어드밴스드 클래스 첫 제품으로 M4K 그룹 모터 제어용 MCU 12종의 생산에 들어갔다. 8월, 도시바는 M4M 그룹의 10개 제품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M4K 및 M4M 그룹은 모두 40nm 공정으로 제조되며, TXZ4A+ 시리즈에 속한다.

  • SK하이닉스, 크립톤 확보 총력

    2021.07.29by 배종인 기자

    희귀가스로 전세계적으로 생산이 한정돼 있으나 반도체 낸드플래시 생산에 필수적인 크립톤(Kr)이 수요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며, 주요 수요처인 SK하이닉스가 크립톤 확보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뷰] "기생 인덕턴스 낮은 전류 센서 필요성 커져"

    2021.07.29by 이수민 기자

    전류 센서는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을 측정하여 전류의 크기와 방향을 감지하는 제품으로, 산업용 기기와 자동차 전장에 활발히 채택 중이다. 최근 고효율 친환경 추세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정밀도의 전류 센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본지는 인피니언 코리아에서 자력·압력 센서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김세환 차장에게 전류 센서 시장 동향에 관해 물었다.

  • 삼성전자, 2Q 매출 63조6,716억…2Q 역대 최고

    2021.07.29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반도체 출하량 확대와 가격 상승, 디스플레이 판가 상승, 무선 사업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 등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 ST, ML 강화한 'STM32Cube.AI 7.0' 개발 환경 발표

    2021.07.29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가 STM32Cube.AI 개발 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머신러닝 기법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STM32Cube.AI 7.0 버전은 STM32 MCU 상에서 에지 추론을 위한 신경망을 개발할 수 있게 하며, 더 작은 데이터 세트와 더 적은 수의 CPU 사이클로 동작하는 새로운 지도 및 준 지도 방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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