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세미컨덕터, 산업용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 공개

    2021.07.28by 강정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XGS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에 ‘XGS 16000’ 제품을 추가했다. 신제품은 1,600만 화소 센서로, 로보틱스나 검사 시스템 등 다양한 공장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고품질 글로벌 셔터 이미징을 제공한다. XGS 16000은 초당 65프레임에서 1W만 소비하는 저전력 상태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동시에 표준 29 × 29mm 산업용 카메라를 위한 해상도를 지원한다.

  • [차이나 브리핑] 파트너 확정한 화웨이, 車 사업 본격화

    2021.07.28by 이춘영 외신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28일 [차이나 브리핑] : ◇화웨이, 자동차 사업 파트너로 베이징차, 광저우차, 창안차 확정하고 이들과 신규 차량 브랜드 런칭할 예정 ◇러시아, Arm 데이터센터 설립에 화웨이 7nm 칩 사용 ◇훨훨 나는 미디어텍, 2분기 매출 수직 상승 등

  • ​DMC융합연구단, GaN 기반 AESA 레이더 PA 국산화

    2021.07.28by 이수민 기자

    최신형 전투기에 장착되는 AESA 레이더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상물까지의 거리나 위치, 모습을 탐지하는데, 이는 레이더 앞부분에 부착된 수천 개의 송수신 모듈 덕분이다. 송·수신 모듈은 스위치, PA, LNA 등이 집적된다. NST DMC융합연구단은 AESA 레이더의 핵심부품인 GaN PA MMIC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 반도체協, “세법개정안 반도체·배터리·백신 지원 환영”

    2021.07.28by 배종인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가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3대 신산업을 지원하는 세법 개정안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반도체·배터리·백신, 세제 지원 본격화

    2021.07.28by 배종인 기자

    정부가 세제 지원을 통해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국가전략기술 R&D, 시설투자 지원을 강화한다. R&D 비용은 신성장·원천기술 대비 +10%p 상향하고, 시설투자는 신성장·원천기술 대비 +3∼4%p 상향한다.

  • ​KT-한화/기계, 5G 로봇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한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KT, 한화/기계는 스마트팩토리 신규상품 출시 및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협력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에 기반을 둔 스마트팩토리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제조 분야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동 로봇 신규상품 출시, 신규상품 활용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고객사 공동 발굴·사업화,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제조 분야 DX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 LG전자, 서비스 로봇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 연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제1회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로봇들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 바이코, 파력 발전기용 고효율 전력변환 솔루션 제공

    2021.07.27by 이수민 기자

    바이코가 해양 에너지 시스템 전문 기업인 씨파워의 자율 해양 전력 시스템(AOPS)에 전력변환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씨파워 AOPS는 해양 석유 및 가스 탐사와 생산, 해양 탄소격리, 해양학 연구, 양식 및 국토방위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파도 에너지를 포집해 전력으로 변환한다.

  • 인텔 CEO "nm, 마케팅 구호일 뿐" 파운드리 사업 시동

    2021.07.2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나노미터 기반 공정의 명칭은 실제 게이트 길이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고객이 나노 공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텔 7/4/3/20A’ 명칭을 도입했다. 또한,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의 첫 고객으로 퀄컴과 아마존웹서비스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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