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 브리핑] TSMC, 車 반도체 사업 의지 확고 등

    2021.07.13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13일 [차이나 브리핑] : ◇TSMC, “N5A 5nm 공정은 차량용 반도체 생산에만 집중” ◇넥스페리아, 중국 본부와 연구원, 상하이에 설립 ◇오필름, 미국발 악재로 상반기 순익 급락 전망 ◇中 정부, 텐센트 뮤직에 반독점법 철퇴 지속 등

  • 2주년 맞은 소부장 R&D 지원책 "성과는 어땠나"

    2021.07.13by 이수민 기자

    소부장 정책 본격화 2주년을 계기로 과기정통부가 그간의 정책 지원성과 공유와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과기정통부는 범부처 소부장 R&D 정책을 지휘하며 주요 품목 R&D 지원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100+85대 R&D 핵심 품목 기술 자립을 위한 국가핵심소재연구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5~10년 후 차세대 소부장 선점을 목표로 미래선도 품목 확보 및 유망 소재 이슈 대응 등을 위한 미래기술연구실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 SK하이닉스, EUV 공정 기반 10나노급 '1a' D램 양산

    2021.07.13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1a 미세공정을 적용한 8Gbit LPDDR4 모바일 D램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a는 1x, 1y, 1z 등을 이은 기술로, 제품은 하반기부터 공급된다. 또한, SK하이닉스 D램 중 최초로 EUV 공정으로 양산된다.

  • 국토부, 국토교통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2021.07.13by 이수민 기자

    국토교통 공공기관 협의체의 25개 참여기관이 서로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공유 및 공동 연구과제 추진과 같이 국토교통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연계와 활용을 통해 이종 데이터 결합, 실시간 데이터 수집 같은 신규기술 개발환경 구축이 가능해졌다.

  • 1조 들어갈 '레벨 4+' 자율주행 사업 "반도체 사업과 연계 필수"

    2021.07.12by 이수민 기자

    레벨 4 자율주행은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고도의 자동화 수준이다.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은 여기서 더 나아가 사회 인프라와 서비스의 레벨 4 수준 혁신을 추구한다. 정부는 융합형 레벨 4+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2027년까지 1.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반도체 기술과 연동된다. 따라서 자율주행용 AI·V2X·BMS 및 SiC·GaN 반도체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의 공동 R&D 추진이 절실한 시점이다.

  • [차이나 브리핑] 칭화유니 파산 "中 반도체 굴기 실패?"

    2021.07.12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12일 [차이나 브리핑] : ◇칭화유니그룹, 파산 신청으로 지분 변동 위험 ◇2021년 유망 반도체 스타트업, 100곳 중 20곳 中 기업 ◇후난성 창사시 지하철, 5G 네트워크 구축 ◇화미, 자체 컨퍼런스에서 자체 OS 공개할 예정 등

  • 다쏘시스템, 경남 창원에 제조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

    2021.07.12by 강정규 기자

    다쏘시스템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창원 3D익스피리언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경남 지역의 제조업 혁신과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이 목표인 해당 센터의 개소식에는 다쏘시스템 임직원은 물론,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박민원 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 CASE 추세에 'EV 플랫폼' 유연화 및 다면화 요구된다

    2021.07.12by 명세환 기자

    자동차 산업의 CASE 추세로 OEM은 배터리, 모터 등 EV 부품에 맞춰 기존 플랫폼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려면 SW나 백홀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등 신규 디지털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스케이트보드 및 플랫폼 아키텍처에 관한 EV 기업들의 미래 전략 분석 보고서를 통해, 단일 프로그램 기반으로 여러 차종과 형태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모듈식 EV 플랫폼의 유연화와 다면화를 기대했다.

  • 울산지역 석유화학단지, U+ 스마트팩토리 도입한다

    2021.07.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단 내 5G MEC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EC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은 과기정통부와 NIA가 추진하는 MEC 기반 5G 융합 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적용 사업의 일환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