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크립톤 확보 총력

    2021.07.29by 배종인 기자

    희귀가스로 전세계적으로 생산이 한정돼 있으나 반도체 낸드플래시 생산에 필수적인 크립톤(Kr)이 수요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며, 주요 수요처인 SK하이닉스가 크립톤 확보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인터뷰] "기생 인덕턴스 낮은 전류 센서 필요성 커져"

    2021.07.29by 이수민 기자

    전류 센서는 전류에 의해 발생하는 자기장을 측정하여 전류의 크기와 방향을 감지하는 제품으로, 산업용 기기와 자동차 전장에 활발히 채택 중이다. 최근 고효율 친환경 추세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정밀도의 전류 센서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본지는 인피니언 코리아에서 자력·압력 센서 기술 지원을 담당하는 김세환 차장에게 전류 센서 시장 동향에 관해 물었다.

  • 삼성전자, 2Q 매출 63조6,716억…2Q 역대 최고

    2021.07.29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반도체 출하량 확대와 가격 상승, 디스플레이 판가 상승, 무선 사업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 등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 ST, ML 강화한 'STM32Cube.AI 7.0' 개발 환경 발표

    2021.07.29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가 STM32Cube.AI 개발 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머신러닝 기법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STM32Cube.AI 7.0 버전은 STM32 MCU 상에서 에지 추론을 위한 신경망을 개발할 수 있게 하며, 더 작은 데이터 세트와 더 적은 수의 CPU 사이클로 동작하는 새로운 지도 및 준 지도 방식을 지원한다.

  • [차이나 브리핑] 中, '22年 자체 기술로 14nm 칩 생산?

    2021.07.29by 이춘영 외신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29일 [차이나 브리핑] : ◇화웨이, SMIC 생산 14nm AP 탑재 스마트폰 출시 ◇TSMC, 인텔 선언 상관없이 2nm 공정 본격화 ◇샤오미, JAC 모터스로 자동차 OEM 낙점했나? ◇AVIC 무인 헬기 AR500, 100km 비행 테스트 완료 등

  • 유플러스, AI 기반 공장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 선봬

    2021.07.2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원프레딕트가 공장 설비의 고장과 장애를 미리 진단하고 점검하는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U+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 보전 솔루션은 AI를 통해 각종 설비를 예지 보전한다. 설비의 진동, 전류, 속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발생 시기와 잔여 수명을 예측한다.

  • 기계연, 온·오프라인 인프라로 소부장 신뢰성 강화

    2021.07.29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상진, 이하 기계연)이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신뢰성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너지 발휘에 나선다.

  • IC 인사이츠 "2021년 IC 출하량 증가율, 역대 최대"

    2021.07.29by 이수민 기자

    팬데믹에 따른 전자 기기 수요 증가로 2021년 집적회로(IC) 출하량이 전년보다 21% 급증해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IC 인사이츠는 2019년에 IC 출하량이 6% 감소하고, 2020년에 8% 증가한 후, 올해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 전기연구원, 전기차·충전기 호환성 해결 글로벌 인정

    2021.07.29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세계 최초로 전기차 글로벌 상호운용 적합성 평가기관으로 지정돼 전기차와 충전기 간 호환성 오류 점검을 통해 사용자 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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