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3by 이수민 기자
국토교통 공공기관 협의체의 25개 참여기관이 서로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공유 및 공동 연구과제 추진과 같이 국토교통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연계와 활용을 통해 이종 데이터 결합, 실시간 데이터 수집 같은 신규기술 개발환경 구축이 가능해졌다.
2021.07.12by 이수민 기자
레벨 4 자율주행은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고도의 자동화 수준이다.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은 여기서 더 나아가 사회 인프라와 서비스의 레벨 4 수준 혁신을 추구한다. 정부는 융합형 레벨 4+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2027년까지 1.1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반도체 기술과 연동된다. 따라서 자율주행용 AI·V2X·BMS 및 SiC·GaN 반도체에 대한 수요자와 공급자의 공동 R&D 추진이 절실한 시점이다.
2021.07.12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12일 [차이나 브리핑] : ◇칭화유니그룹, 파산 신청으로 지분 변동 위험 ◇2021년 유망 반도체 스타트업, 100곳 중 20곳 中 기업 ◇후난성 창사시 지하철, 5G 네트워크 구축 ◇화미, 자체 컨퍼런스에서 자체 OS 공개할 예정 등
2021.07.12by 강정규 기자
다쏘시스템이 경상남도 창원시에 ‘창원 3D익스피리언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소했다. 경남 지역의 제조업 혁신과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이 목표인 해당 센터의 개소식에는 다쏘시스템 임직원은 물론,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박민원 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2021.07.12by 명세환 기자
자동차 산업의 CASE 추세로 OEM은 배터리, 모터 등 EV 부품에 맞춰 기존 플랫폼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려면 SW나 백홀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등 신규 디지털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스케이트보드 및 플랫폼 아키텍처에 관한 EV 기업들의 미래 전략 분석 보고서를 통해, 단일 프로그램 기반으로 여러 차종과 형태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모듈식 EV 플랫폼의 유연화와 다면화를 기대했다.
2021.07.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지역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산단 내 5G MEC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EC란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현장에 가깝게 배치하고,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이번 협력은 과기정통부와 NIA가 추진하는 MEC 기반 5G 융합 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적용 사업의 일환이다.
2021.07.09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9일 [차이나 브리핑] : ◇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전년 대비 139.3% 증가 ◇아너와 동맹 맺은 UNISOC, AP 출하량 63배 폭등 ◇中 킵과 히말라야, 美 증시 IPO 계획 취소 ◇2020 AI 혁신지수, 1위 미국 뒤쫓는 중국과 한국 등
2021.07.09by 이수민 기자
인버터나 컨버터에 탑재되는 전력 반도체에 대한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며 SiC MOSFET, SiC SBD 등 초저손실 SiC 전력 제품과 IGBT, SJ-MOSFET 등 기존 Si 전력 제품에서 기술 혁신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로옴은 전기차 OBC, DC/DC 컨버터, 태양광 발전기 파워 컨디셔너와 같이 대전력을 취급하는 차량용·산업용 기기를 위해 650V SiC SBD 내장 IGBT, RGWxx65C 시리즈를 개발했다.
2021.07.09by 배종인 기자
(사)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 탄소복합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관련 대학 석·박사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탄소분야 실무지식 및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산학연관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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