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BM,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 집중

    2021.06.10by 이수민 기자

    IBM이 및 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신규 시장 진출 모델(GTM)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와 손잡고 파트너의 IBM 솔루션 구현, 서비스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IBM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솔루션을 설계, 구축,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지원하며,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 리소스 및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 모싸, 산업망 관리 무선 모듈 애드온 배포 '1년 무료'

    2021.06.10by 이수민 기자

    스마트 제조가 부상하며 지능적이고 안정적인 산업용 네트워크 통신은 거의 모든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에 모싸가 MXview 무선 애드온 모듈을 출시했다. 새로운 모듈은 스마트 제조 현장의 정적 및 동적 애플리케이션의 서로 다른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차이나 브리핑] 美, 中 기업 제재 완화 조짐 등

    2021.06.10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6월 10일 [차이나 브리핑] : ◇美 국방부, 中 AMEC 인민군 관련 기업 명단에서 삭제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IC 시장 ◇바이든 대통령, 틱톡/위챗 금지령 철회 행정명령에 서명 ◇BYD 회장, “화웨이 핸드폰, 우리가 만들어” 등

  • ​TI, 산업용 시스템 정확도 높이는 'SAR ADC' 공개

    2021.06.10by 이수민 기자

    산업용 시스템의 데이터 중심 작업 증가로, 시스템 결함 방지를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이에 TI는 고속 데이터 컨버터 제품 포트폴리오를 산업용 디자인에서 정밀한 데이터 수집을 가능케 하는 SAR ADC 분야로 확장했다. ‘ADC3660’ 제품군은 낮은 전력 소모로 넓은 동적 범위를 제공하며, 14·16·18bit 분해능, 10~125Msps 샘플링 속도의 8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 “3Q DRAM價 상승폭 둔화”

    2021.06.10by 배종인 기자

    2021년 3분기 DRAM 가격이 스마트폰 및 PC 메이커들의 DRAM 재고율이 높아 상승폭이 3∼8%로 2분기 대비 상승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 VM웨어, "멀티모달 통해 원격 근무환경 개선할 것"

    2021.06.10by 이수민 기자

    원격 근무 증가로 기업의 인력이 전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인력의 분산이 일반화된 가운데 VM웨어가 ‘오늘날 분산된 인력을 위한 VM웨어의 지원’을 주제로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 솔루션이 기업들에 멀티모달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전기연, 전기선박 배터리 성능·안전 지킨다

    2021.06.10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유동욱)이 국내최초로 친환경 전기선박용 배터리 시험인증 기관으로 지정되며, 배터리 셀과 모듈의 안전성 시험을 통한 폭발 및 화재 방지, 해양수산 탄소중립 실현 기여에 나선다.

  • 양자 기술·산업 육성 특별법 "6월 10일부터 시행"

    2021.06.09by 이수민 기자

    양자 기술 경쟁력 강화와 양자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개정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 8일, 국무회의를 거쳐 10일부터 시행된다. 양자 정보통신은 양자의 물리적 특성인 중첩성, 불확정성, 얽힘, 비가역성 등을 통신, 센서,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술에 응용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기술이다.

  • 서울시, 5G C-ITS 실증사업 마무리, 이달 말 상용화

    2021.06.0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서울 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 실증사업을 이달 말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서울시와 SKT는 C-ITS를 통해 확보한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제공업체에 5G로 제공하고, 이들 업체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해당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플랫폼은 오는 2022년 내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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