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초고속 될까?" 28㎓ 5G 장비·단말 활성화 TF 발족

    2021.03.13by 강정규 기자

    28㎓ 5G 이동통신 구축 활성화 TF 발족 회의가 열렸다. 이번 TF에는 기존 농어촌 5G 통신망 로밍 TF에 참여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통 3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가 그대로 참여한다. 또한, 삼성전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가로 참여한다.

  • 24시간 RTLS 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연내 상용화 예정

    2021.03.12by 강정규 기자

    LG유플러스와 GS건설이 AI 및 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의 검증에 성공했다. 양사는 2020년 11월부터 서초그랑자이 건설 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하고, 건설 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IoT 헬멧 등을 실증했으며, 이를 연내에 상용화할 방침이다.

  • [인터뷰] "전자제품 출시 기한 단축, 3D 해석 툴 필수"

    2021.03.12by 이수민 기자

    전자제품의 성능이 올라간 만큼 요구사항도 복잡해졌다. 반면 경쟁의 격화로 출시 기한은 촉박해졌다. 반복적인 시제품 제작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피할 수 없다. 제품의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면, 이러한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쏘시스템의 아바쿠스 FEA, CST 스튜디오 스위트는 엔지니어들이 구조적이고 전자기적인 해석을 가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온로봇, 압력 조절 기능 탑재 MG10 자석 그리퍼 발표

    2021.03.12by 이수민 기자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MG10 자석 그리퍼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조,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 텐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법도 간편하다.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성능을 높였다.

  • ​KT, '도청 방지' 비화 통신 강화하는 양자암호 기술 선봬

    2021.03.11by 이수민 기자

    KT와 EYL은 전용 단말을 사용하지 않고도 양자암호 비화 통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스마트폰으로 비화 통신이 가능하여 민간 기업에서도 양자암호 비화 통신 시스템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양사는 양자난수 생성기(QRNG)와 양자 키 분배시스템(QKD)을 결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다.

  • ST, 차량용 고분해능 클래스 D 오디오 증폭기 공개

    2021.03.11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소형 전장을 위한 HFDA801A 고분해능 오디오 증폭기를 출시했다. HFDA801A는 2MHz 스위칭이 가능한 PWM 클래스 D 증폭기로, 쿼드 브리지로 구성됐다. 통합 고성능 DAC로 모든 부하 조건에서 무잡음 턴 온/오프를 지원하며, 출력 아티팩트를 생성하지 않고도 하이파이 음질을 보장한다.

  • 힐셔 cifX M.2 PC 카드, PROFIBUS-DP 프로토콜 지원

    2021.03.11by 이수민 기자

    필드버스 기반의 PROFIBUS-DP 프로토콜은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여전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실시간 이더넷 기반 프로토콜의 약진에도 2019년에만 190만 개에 이르는 새로운 노드가 설치됐다. 이에 힐셔는 자사의 cifX PC 카드에서 PROFIBUS-DP 슬레이브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인피니언, 통신 장비 전력효율 높이는 GaN 솔루션 공급

    2021.03.11by 강정규 기자

    인피니언의 통신용 전원장치를 위한 CoolGaN 600V e-모드 HEMT이 델타의 DPR 3000E EnergE 정류기에 채택됐다. 인피니언의 GaN HEMT는 JEDEC 표준을 충족하고, 15년 이상의 수명을 제공하며, 산업용 통신 및 서버 SMPS에 적합하다. DFN8x8 패키지로 제공되며, 델타 정류기의 에너지 효율을 98%로 끌어올렸다.

  • ETRI, 지하철에서 1.9Gbps 속도로 5G AR 서비스 시연

    2021.03.10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송파 구간 지하철 내에서 초고주파 무선 백홀 시스템을 이용해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에선 기존보다 30배 빠른 1.9Gbps 속도를 실현했다. 이는 190명이 동시에 AR 몰입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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