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by 이수민 기자
키옥시아와 WD가 6세대 162단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발표된 6세대 3D 플래시 메모리는 기존 8스태거 구조 메모리 홀 어레이보다 고도화된 아키텍처와 5세대 대비 10% 증가한 측면 셀 어레이 밀도가 특징이다. 발전한 측면 미세화 기술과 162단 수직 적층 메모리의 결합으로 다이 크기는 112단 수직 적층 메모리 대비 40% 감소했다.
2021.02.25by 강정규 기자
마이크로칩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 하이브리드 우주산업 등급을 받은 SA50-120 DC-DC 파워 컨버터 제품군에 상용 기성품(COTS) 기술 기반 신규 유닛 9개를 추가했다. SA50-120S 유닛은 3.3/5/12/15/28V 출력으로 제공된다. SA50-120T 유닛은 3.3/5V 메인 출력 및 12/15V 보조 출력으로 제공된다. 9개 유닛은 현재 양산 및 제한적인 샘플링이 가능하다.
2021.02.25by 이수민 기자
로보틱스 및 자율 시스템 기술의 발달로 오늘날 로봇은 기존의 로봇이 할 수 없었던 보다 높은 차원의 작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문 지식의 부재와 한정된 구축 시간에 따라, 진보한 자율 기술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는 것에는 애로가 따른다. 매스웍스는 자율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생태계를 제공하며, 모델링, 시뮬레이션, 테스트, 배포를 통합한 로보틱스 AI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2021.02.25by 강정규 기자
엔지니어는 IoT, 배터리 동작 센서를 설계할 때 긴 배터리 수명으로 실제 전압과 물리력, 압력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비용 최소화를 위해 센서는 최초 측정 시 정밀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IoT에서 온습도 및 기계적 오용이라는 물리적 환경을 견뎌야 한다. 이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계측 증폭기 MAX41400, 정밀 연산 증폭기 MAX40108, 실시간 클럭 MAX31343 등 에센셜 아날로그 IC 3종을 출시했다.
2021.02.24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지능정보원이 ▲농식품 ▲디지털 산업혁신 ▲라이프로그 ▲소방안전 ▲스마트치안 ▲해양수산 등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신규 플랫폼과 이미 구축된 △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소비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 플랫폼은 통합 데이터 지도에서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2021.02.24by 이수민 기자
PCB 위의 디바이스 대부분은 DC로만 동작하며, 디바이스마다 고유의 동작전압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전압 정밀도 요구도 다르다. 디바이스 오동작과 특성 열화 등을 막기 위해서는 DC/DC 컨버터가 필요하다. 전원설계 엔지니어는 DC/DC 컨버터의 로드 레귤레이션, 인덕터 전류, 출력 전압, 전원 효율 등의 전기적 특성을 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2021.02.24by 명세환 기자
TI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의 트랙션 인버터와 스타터 제너레이터 등의 48V 고전력 모터 제어 시스템을 위한 DRV3255-Q1 그레이드 0 BLDC 모터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TÜV SÜD 인증 기능 안전 개발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된 DRV3255-Q1은 SO 26262 ASIL D 기능 안전 요건을 충족한다. 또한,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며, 모터 시스템의 크기를 최대 30%까지 축소한다.
2021.02.24by 명세환 기자
인피니언이 iMOTION 모션 제어 엔진 2.0 3상 게이트 드라이버를 통합한 IMD110 스마트드라이버 스마트 모터 컨트롤러 시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시리즈는 고유의 SOI 기술을 기반으로, 가변속 드라이브의 다양한 MOSFET과 IGBT를 구동할 수 있다.
2021.02.23by 이수민 기자
데브옵스는 기업들이 인적자원, 프로세스, 툴을 융합하여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개별 소프트웨어로 전체 데브옵스 환경을 구성하면 수백 개에 이르는 툴을 사용해야 하므로 시스템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효율과 생산성, 보안, 규정 준수와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데브옵스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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