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2021] "롤러블 짧게 공개한" LGE, IVI 기업 설립

    2021.01.14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에 이동이 제한되며 집은 생활, 휴식뿐만 아니라 근무, 교육, 여가 등을 수행하는 다목적 공간이 되었다. LG전자는 전면 온라인 개최되는 CES 2021에서 AI 기술과 결합한 자사 가전제품의 발전상을 제시했다. 또한 식품, 전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 맥심, '기생 전원 작동' 차량용 1-와이어 인증 장치 공개

    2021.01.14by 명세환 기자

    차량 제조사는 OEM 인증 부품이 제대로 장착돼 안전하게 차량이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악성코드 공격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인증 장치용 MCU를 사용한다. 하지만 MCU는 설치 공간이 크며, 소프트웨어 개발팀도 필요하다. 맥심은 기생 전원으로 작동되어 차량에 탑재된 시스템의 안전과 보안 데이터 무결성을 높이고 설계 복잡성을 줄여주는 DS28E40 차량용 1-와이어 보안 인증 장치를 출시했다.

  • NXP, 차량용 컴퓨팅 개발 플랫폼 '블루박스 3.0' 발표

    2021.01.14by 명세환 기자

    NXP 반도체가 차량용 고성능 컴퓨트(AHPC) 개발 플랫폼의 새로운 확장 버전인 블루박스 3.0을 발표했다. 블루박스 3.0은 반도체 제품 상용화 전에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검증을 위한 플랫폼이다. 이번 버전은 사용자 정의 차량, 안전 레벨 2+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등 발전하는 자동차 아키텍처를 유연하게 구현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 엑시노스 2100 공개 "이번엔 퀄컴과 대등?"

    2021.01.1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1에 발맞춰 5nm EUV 공정으로 생산되는 엑시노스 2100 AP를 공개했다. 엑시노스 2100은 CPU, GPU 성능이 기존 모델 대비 각각 30%, 40% 향상됐고, 온디바이스 AI 성능도 강화됐다. 또한, 삼성전자 프리미엄 모바일 AP 최초로 5G 모뎀을 통합했다.

  • 스마트팜 R&D 사업단 출범 "2월부터 연구팀 공모"

    2021.01.13by 명세환 기자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농진청이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한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단이 출범했다. 해당 사업단은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3,867억 원이 투입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사업단장은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조성인 교수가 임명됐다.

  • 코그넥스, 3D 레이저 변위 기술 탑재 비전시스템 출시

    2021.01.13by 강정규 기자

    코그넥스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 카메라에 3D 레이저 변위 기술을 탑재한 산업용 비전시스템, 인사이트 3D-L4000을 출시했다. 스페클이 없는 블루 레이저 광학 기술과 트루 3D 비전 툴을 코그넥스 인사이트 스프레드시트 환경에 결합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자동화된 생산 설비에서 고품질 3D 이미지를 캡처하고, 다양한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CES 2021] 인텔, 원격 근무/교육 특화 프로세서 소개

    2021.01.13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에 원격 근무와 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PC 판매량은 모처럼 증가세를 띄었다. 인텔은 전면 온라인 개최된 CES 2021에서 새로운 코어 vPro 프로세서, 이보 vPro 플랫폼, 펜티엄 실버 프로세서, 셀러론 프로세서 코어 H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또한, 차세대 로켓 레이크 S, 엘더 레이크 S 프로세서를 올해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올해 AI 반도체 4개 개발되고 2개 상용화 추진된다

    2021.01.13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는 학습, 추론 등 AI 구현에 특화된 고성능, 저전력 시스템반도체다.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0년 10월 발표한 AI 반도체 발전전략’의 후속 조치로 AI 반도체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13개 사업에 총 1,253억 원이 투입되는 올해 지원사업의 규모는 지난해(9개 사업, 718억 원)보다 약 75% 증가했다.

  • 드론 비행거리 확장, 수소전지 PDN 최적화에 달려

    2021.01.12by 이수민 기자

    수소 연료전지 기술이 드론의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수소 연료전지인 DP30 파워팩을 탑재한 DS30 드론의 실증을 완료하고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2시간 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드론을 제작하기 위해서 DMI는 바이코의 모듈식 레귤레이터를 채용해 전력 시스템의 소형화, 경량화, 효율화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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