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_8월_전력없는 AI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로옴, 탄소 중립 SiC 전력 소자 생산 공정 구축한다

    2021.01.08by 이수민 기자

    로옴이 SiC 전력 소자의 생산력 강화를 위해 일본 후쿠오카 로옴 아폴로 치쿠고 공장에 신규 건물을 건설했다고 밝혔다. 신규 건물은 사용 전력을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충당하는 환경 친화형 공장이다. SiC 웨이퍼 제조 그룹사인 사이크리스털 독일 공장도 2022년부터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률 100% 가동이 예정됐다.

  • 세미콘 코리아 2021, 거리두기 상향에 온라인 진행만

    2021.01.07by 강정규 기자

    반도체 산업의 첨단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는 세미콘 코리아 2021이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현장 전시회 대신 온라인 컨퍼런스로 열린다. 주최사인 SEMI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현장 전시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 공간정보산업, 공공부문 발주 증가에 사업체 수 늘었다

    2021.01.07by 이수민 기자

    공간정보산업은 사물의 위치와 관련된 수치지도, 지적도, 3차원 지도 등을 생산·가공·유통하거나 다른 분야와 융·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를 인용하며 2019년 말 기준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매출액은 9조3,390억 원, 종사자 수는 65,356명, 사업체 수는 5,589개라고 밝혔다.

  • ESS 화재 사고, 미세 아크 감지 시스템으로 예방한다

    2021.01.07by 이수민 기자

    ESS는 수많은 배터리와 커넥터 등의 결합이다. 따라서 하나의 배터리에서 작은 불꽃인 미세 아크가 발생하면 다른 배터리로 옮겨붙어 대형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미세 아크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하고, 이차적으론 미세 아크를 조기에 발견해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 TI, 정확도 높인 'EV용 전압 모니터링/밸런싱' IC 발표

    2021.01.07by 명세환 기자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시스템 차원의 노이즈를 필터링해 배터리 셀 전압과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 정보를 안정적으로 MCU에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설계 과제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최대 800V의 고전압 시스템에서도 정확한 전압 측정이 가능한 차량용 배터리 모니터링 및 밸런싱인 IC BQ79616-Q1을 출시했다.

  • ST, 탄소 중립 정책 파트너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선정

    2021.01.07by 명세환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2027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선정했다. 양사는 ST 제조 및 설계 시설의 에너지 소모량 축소, ST 전 세계 지사에 걸친 재생 에너지 소싱 전략, 신뢰성 및 타당성 높은 탄소 방지 및 제거 프로그램의 개발과 구현에 협력할 방침이다.

  • 마이크로칩, 오프라인 전력 제어 솔루션 레퍼런스 공개

    2021.01.07by 강정규 기자

    오프라인 AC/DC 전력 시스템에서 별도 바이어스 전원 공급 장치가 없으면, 2차 측 MCU는 시스템을 가동할 수 없다. 마이크로칩이 MCP1012 고전압 보조 AC/DC 컨트롤러로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독립형 바이어스 전력 공급 장치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15W MCP102 오프라인 레퍼런스 디자인, ‘EV37F82A’를 출시했다.

  • 올해 디지털 뉴딜에 7.6조 투입된다 "꼭 성과 내야"

    2021.01.06by 이수민 기자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뉴딜의 2021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디지털 뉴딜은 2025년까지 총 58.2조 원(국비 44.8조 원)을 투자하여 국내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하고, 약 9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올해는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각각 7.6조를 투입한다.

  • 효율적인 USB-PD 전원설계, 부품 선택부터 시작한다

    2021.01.06by 이수민 기자

    재충전 가능한 배터리로 구동하는 디바이스 등이 활발히 판매 중이다. 날로 향상하는 디바이스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충전의 전력 밀도와 효율을 높여야 한다. USB-PD는 간편하고 빠른 충전 기술로서, 충전기와 케이블을 최소화하고 충전 속도를 높인다. 이를 활용하려면 여러 토폴로지와 전력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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