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30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조9,518억 원 규모의 산업기술 R&D 지원 계획을 담은 2021년도 산업기술 혁신사업 통합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이는 2020년(4조1,718억 원) 대비 18.7% 증액된 규모다. 2021년에 산업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와 △혁신성장 3대 신산업(빅3) 등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해서 확대하고,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 등 한국판 뉴딜과 △2030 탄소중립(net-zero) 실현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2020.12.29by 이수민 기자
5G 네트워크망의 핵심 부품으로 광통신 부품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소부장 진흥책이 시행 중인 현재도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가 광통신 부품 기업 8개사와 협력해 제품 11종의 사업화에 성공, 총 27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12.29by 강정규 기자
CEVA가 리튠 DSP와 협업하여 자사의 오디오/음성 DSP인 CEVA-BX, CEVA-X, CEVA-틱라이트 등에 최적화된 리튠 보이스스팟 웨이크워드 엔진을 공개했다. 해당 엔진은 웨이크워드와 적은 수의 단어로 동작하는 고성능 임베디드 음성인식 엔진으로, 메모리 제약을 받는 배터리 구동 에지 디바이스에서 음성웨이크, 명령,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2020.12.29by 이수민 기자
산업용 및 차량용 기기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생산 이력을 관리하기 위해서, 시스템 내부의 비휘발성 메모리에 시스템 작동 이력을 기록하여 보존하는 것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로옴이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데이터 쓰기와 보존을 할 수 있는 I2C BUS 125℃ 동작 대응 EEPROM인 BR24H-5AC 시리즈를 개발했다.
2020.12.28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원격근무 활성화와 디지털화 가속으로 ICT 업계는 때아닌 호황과 기회를 맞이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현재와 같은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트너가 조직의 운영 복원력에 중점을 둔 유망 전략기술들을 선정했다. 행동 인터넷이나 분산 클라우드를 비롯한 9가지 기술을 통해 다가올 2021년을 대비해보자.
2020.12.2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LG CNS, 아이씨티케이 홀딩스, 이와이엘 등 4사가 국내 최초 IoT 단말용 양자 보안 칩(QPUF)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칩은 양자 난수 생성기(QRNG)로 암호의 무작위성을 높여 순수 난수 생성기(TRNG)를 탑재한 제품보다 해킹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2020.12.26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를 상용화했다. SKT 5GX 에지는 5G MEC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들이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0.12.25by 명세환 기자
LG전자가 매출액 기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EV)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기로 했다. 양사는 전 세계에서 자동차 전동화 트렌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대량생산체제 조기 구축과 사업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2020.12.24by 이수민 기자
CPU, GPU, FPGA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세서가 동시에 탑재된 이종 시스템은 HPC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환경 파편화 때문에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인텔의 OneAPI 같은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프로세서 간 코드 이식성과 성능 이식성을 높인 코드를 작성하기 편리하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