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2by 김동우 기자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삼성 AI포럼'은 세계적인 AI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최근 팬데믹 등으로 급변하는 인간의 삶에 AI 기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AI 포럼은 삼성전자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어 전세계 AI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이 세계적인 석학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기남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AI 기술이 사람들의 삶에 빠르게 적용되며 긍정적 영향을 주었지만 팬데믹, 자연재해와 같은 대량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현재의 AI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로는 해결이 어려운 도전과제"라며 AI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2020.11.02by 김동우 기자
드롭박스는 엑사바이트 규모에 달하는 웨스턴디지털의 SMR HDD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6억 명 이상의 온라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TB HDD인 울트라스타 DC HC650은 스토리지 집적도를 향상하고 전력효율 개선했다. 이를 통해 스케일아웃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저렴한 비용을 제공한다. 엑사바이트 규모에 달하는 데이터센터 수요와 관련 자산 및 운영비를 고려했을 때, 고객은 TB당 저비용, 고집적도, 낮은 전력소모량, 고신뢰성 등 장기적으로 SMR HDD를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0.11.02by 김동우 기자
KT Works는 화상회의, 협업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PC 등 KT 기업용 비대면 종합 업무 솔루션인 KT Digital Works 제품군의 하나다. 기존 업무용 메신저들과 달리, KT Works는 ‘업무’와 ‘소통’을 인터페이스에서 분리하면서도, 기능의 연결을 통해 실시간 협업을 강화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았다.
2020.11.02by 김동우 기자
포티넷코리아가 ‘랜 엣지’(LAN edge)’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 솔루션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지능형 무선망 보안 및 통합 관리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각종 범죄의 실태와 원인 및 대책을 종합적, 체계적으로 분석, 연구함으로써 국가 형사정책수립과 범죄 방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국무조정실 산하 연구기관이다.
2020.11.02by 김동우 기자
삼성전자가 강력한 냉∙난방 성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비스포크(BESPOKE)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을 1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비스포크 냉장고를 선보인 이후 직화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다양한 가전에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상업용 제품으로는 처음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했다.
2020.11.02by 강정규 기자
유니즌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방식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인 '에코브리오'를 개발했다.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IoT 활용 상시 모니터링 및 자동관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했다.
2020.11.02by 이수민 기자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LG이노텍의 ETWBCLU03, ETWBCLU01 저전력 블루투스 모듈의 핵심 프로세싱 성능과 무선 연결 기능을 위해 자사의 nRF52833, nRF52810 저전력 블루투스 모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2020.11.02by 김동우 기자
코로나19로 상반기에 주춤했던 가전·TV 수요가 회복되면서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22.7%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별로 보면 가전, TV 사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자릿수 성장한 것이 전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가전을 담당하는 H&A(홈어플라이언스) 부문에서 전사 영업이익의 70% 수준인 6715억원을 달성하고 올 1분기부터 누적 영업이익은 벌써 2조원을 넘었다. 그동안 LG전자의 생활가전 사업은 연간 영업이익 2조원을 넘긴 적이 없었다. 그러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조1558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0.11.02by 이수민 기자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이 30일 폐회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올해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설비기업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 분야 218개 기업이 490개 부스로 참여했다. 참가 기업 수는 역대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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