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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8,440건

  • 팬데믹이 던져준 교훈, '조직의 운영 복원력' 확보해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원격근무 활성화와 디지털화 가속으로 ICT 업계는 때아닌 호황과 기회를 맞이했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현재와 같은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가트너가 조직의 운영 복원력에 중점을 둔 유망 전략기술들을 선정했다. 행동 인터..

    2020.12.28by 이수민 기자

  • 국내 첫 IoT 기기용 양자 보안 칩, 내년 상반기 상용화

    LG유플러스, LG CNS, 아이씨티케이 홀딩스, 이와이엘 등 4사가 국내 최초 IoT 단말용 양자 보안 칩(QPUF)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칩은 양자 난수 생성기(QRNG)로 암호의 무작위성을 높여 순수 난수 생성기(TRNG)를 탑재한 제품보다 해킹 위협으..

    2020.12.27by 이수민 기자

  • [인터뷰] "HPC, 통합된 이종 프로그래밍 환경이 필요"

    CPU, GPU, FPGA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세서가 동시에 탑재된 이종 시스템은 HPC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 환경 파편화 때문에 구현하기가 쉽지 않다. 인텔의 OneAPI 같은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활용하면 서로 다른 프로세서 간 코드 이식성..

    2020.12.24by 이수민 기자

  • 키사이트, 7가지 계측기 통합 EXR 오실로스코프 공개

    키사이트가 인피니엄 EXR-시리즈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4/8개의 아날로그 채널과 최대 2.5GHz 대역폭을 제공하며, 첨단 ASIC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7개 계측기를 하나로 결합했다. 엔지니어링 생산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EXR-시리즈는 디버..

    2020.12.23by 강정규 기자

  • 2021년 메모리 가격, DRAM 오르고 NAND 떨어져

    DRAM 산업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공급이 1.6% 과잉됐다. 2021년에는 PC 및 모바일 수요 개선과 서버 수요 회복으로 공급이 0.5% 부족해질 전망이다. NAND 산업 또한 수요 약세와 공급 증가로 2.1% 공급 과잉이 전개됐다. ..

    2020.12.22by 이수민 기자

  • "데이터 처리, 어디서 해야 효율적?" 에지 컴퓨팅이 떠오른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각종 IoT 서비스를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 갈수록 커져가는 데이터 볼륨과 네트워크 트래픽에 따른 서버의 과부하 문제, 모든 정보를 클라우드 서버로 전송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 문제 등도 고민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

    2020.12.21by 이수민 기자

  • MEMS 가속도계로 기계 장비 가동 중단 최소화하기

    기계 장비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가동 중단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정비가 갈수록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는 기계 장비의 진동 패턴 감지와 분석으로 이뤄진다. MEMS 센서는 압전 센서보다 분해능이 높으며, 드리프트와 감도 특성이 뛰어나다. SNR 또한 ..

    2020.12.19by 이수민 기자

  • 차세대 EV 배터리 구현, 소재부터 SW까지 신경써야

    전 세계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20년 250만대 수준에서 2030년 3,000만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V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배터리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 배터리에 대한 교체 수요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마이스포럼은 17일, 배..

    2020.12.18by 이수민 기자

  • 인텔, 데이터 병목현상 완화하는 옵테인 신제품 공개

    인텔이 '메모리 앤 스토리지 모멘트(Memory & Storage Moment) 2020' 행사를 열고 신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 6종을 공개했다. 인텔은 지난 10월, SK하이닉스에 NAND 부문을 10조 원가량에 매각했다. 완전 매각은 2025년 3월에 끝난다.

    2020.12.17by 강정규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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