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026년 춘계 소음진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하만카돈 브랜드와 차량용 오디오 기술을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기아 EV5에 적용된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 체험과 함께 브랜드 디자인 전략, 사운드 철학, 오토모티브 UI·UX 방향성을 다루는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하만은 차량 내 사운드 경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브랜드 방향성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차량용 사운드 시스템·오토모티브 UI/UX 체험 제공
차량용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이 국내 소음·진동 분야 학술 행사에서 브랜드 철학과 차량용 사운드 시스템을 공개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 EV5에 적용된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과 오토모티브 UI·UX 방향성을 중심으로 특별 세션과 체험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5월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열리는 2026년 춘계 소음진동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가 주최한다.
5월28일 열리는 특별 세션에서는 하만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하만카돈 브랜드 전략, 차량용 UI·UX 디자인 방향성, 사운드 철학 및 적용 사례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에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관계자와 하만 휴멘(Huemen) 소속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운영되는 전시 부스에서는 Kia EV5에 적용된 Harman Kardon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 체험도 마련된다. 해당 시스템은 8개 스피커와 외장 앰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더블 보이스 코일 타입 서브우퍼와 속도 연동 볼륨 제어 기능 등을 적용했다. 하만은 대시보드 전면에 음장을 배치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청취 균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차량용 시스템 외에도 Aura Studio 5, SoundSticks 5 등 하만카돈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과 UI·UX 앱 시연도 함께 진행된다. 조명과 사운드, 인터페이스 요소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차량 내 감성 품질과 사용자 경험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하만은 2015년부터 기아 차량에 하만카돈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디 올 뉴 셀토스, 니로, 타스만, EV3·EV4·EV5 등에 선택 사양 형태로 적용되고 있으며, 해외 출시 모델 일부에도 탑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