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3월 12일, 게이밍 특화 태블릿 ‘리전탭 Y700 5세대’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와 9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AI 기능인 제미나이·서클 투 서치를 기본 제공한다. 8.8인치 3K 디스플레이와 165Hz 주사율, 대형 베이퍼 챔버를 통한 발열 제어 등으로 고사양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리전 스페이스, 게임 어시스턴트, 스마트 커넥트 등 전용 소프트웨어와 확장성을 갖춘 에코시스템을 제공하며, 1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기반, 발열 제어·대용량 배터리로 모바일 게이밍 최적화
모바일 게이밍 시장이 고사양 환경과 휴대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가운데, 한국레노버가 새로운 해법을 내놓았다. 게이머들이 일상 속에서 안정적이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원한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는 단순한 신제품 공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3월 12일, 한국레노버는 ‘리전탭 Y700 5세대’를 오는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개선했으며, 최대 16GB 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또한 9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전작 대비 70% 확대된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발열 제어와 장시간 사용성을 확보했다.
디스플레이는 8.8인치 3K 퓨어사이트 패널로, 최대 165Hz 주사율과 98% DCI-P3 색역을 지원한다. 600니트 밝기(최대 750니트 HBM 모드)와 10포인트 터치 스크린을 통해 야외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과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이번 세대의 특징은 AI 기능이다. 구글의 제미나이와 서클 투 서치가 기본 탑재되어 게임 중 전략 검색이나 번역을 끊김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리전 스페이스와 게임 어시스턴트가 설치돼 게임 관리와 성능 모드 전환을 지원하며, 스마트 커넥트를 통한 PC·스마트폰 연동도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라이팅 기능은 게임 장면에 맞춰 조명 효과를 동기화해 몰입감을 강화한다.
하드웨어 설계 역시 이동성을 고려했다. 7.79mm 두께와 약 360g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고, 와이파이 7과 블루투스 6.0을 지원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제공한다. 국내 출시 제품에는 한글롬이 기본 탑재돼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1년간 ADP 서비스와 프리미엄 케어가 제공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리전탭 Y700 5세대는 일상 속에서 언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AI 기반 사용자 경험과 리전 에코시스템을 통해 게이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가는 12GB·256GB 모델 109만 9천 원, 16GB·512GB 모델 119만 9천 원이며, 사전 예약 기간에는 각각 99만 원대, 10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1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첫 공개되며, 23일부터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