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차세대 기업용 PC를 위한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와 최신 vPro 플랫폼을 공식 발표하며, 기업용 노트북부터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까지 폭넓은 수요 충족에 나섰다.
첨단 18A 공정 기반, 125개 이상 디바이스 모델 지원
인텔이 차세대 기업용 PC를 위한 18A 공정의 CPU 출시를 통해 기업용 노트북부터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까지 폭넓은 수요 충족에 나섰다.
인텔은 26일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와 최신 vPro 플랫폼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의 첨단 18A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교육·공공·중소기업(SMB)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125개 이상의 디바이스 모델을 지원한다.
새롭게 선보인 코어 Ultra 시리즈 3는 전력 효율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AI 가속 기능과 강화된 보안, 간편한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갖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텔은 이번 제품군이 기업용 노트북부터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텔 vPro 플랫폼은 보안과 관리 측면에서 대폭 강화됐다. AI 기반의 ‘디바이스 IQ’ 기술을 통해 시스템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인튠과의 통합으로 대역 외 관리 및 재해 복구가 간소화됐다.
인텔은 이 기능이 IT 부서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배포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텔은 전문가용 외장 GPU ‘아크 프로 B70’과 ‘B65’를 함께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Xe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콘텐츠 제작, 엔지니어링, AI 추론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B70 모델은 경쟁 제품 대비 최대 6.2배 빠른 응답 속도와 2배 높은 비용 대비 성능을 자랑한다.
워크스테이션용 ‘인텔 제온 600’ 프로세서도 함께 출시되며, 고성능 기술 컴퓨팅 환경을 위한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2026년 3월25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구성에 따라 499달러에서 7,699달러까지 다양하다.
인텔은 이번 발표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AI 중심의 업무 환경을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며, 차세대 PC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