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AI 기반의 차세대 데스크탑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와 새로운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생산성 극대화 및 멀티태스킹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다.

▲씽크센터M90t 6세대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
한국레노버가 차세대 AI 데스크탑 및 모니터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비즈니스 생산성 극대화 및 멀티태스킹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다.
레노버는 AI 기반의 차세대 데스크탑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와 새로운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는 타이니(Tiny), 소형(SFF), 타워형으로 제공돼 사용자의 다양한 업무 환경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CPU, GPU, 독립형 NPU 카드 조합을 통해 AI 모델 훈련, 3D 설계, 데이터 분석과 같은 고부하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한다.
1L 초소형 폼팩터로 설계된 ‘M90q 6세대’와 ‘M70q 6세대’는 컴팩트한 크기로 의료, 기업, POS 환경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각 인텔 코어 울트라 9 및 7 프로세서를 탑재해 보안이 강화된 온디바이스 AI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M90q 6세대는 최대 6대의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다.
8.2L의 스몰 폼팩터형(SFF) ‘M90s 6세대’와 ‘M70s 6세대’는 최대 엔비디아 GeForce RTX 3050 그래픽카드와 128GB DDR5 메모리를 지원하며,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한다. 스마트 케이블 옵션을 활용하면 노트북과 데스크탑 간 협업이 더욱 쉬워진다.
강력한 성능의 타워형 ‘M90t 6세대’와 ‘M70t 6세대’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외장 GPU 옵션을 갖춰 AI 기반 그래픽 및 데이터 연산 작업에 최적화됐다.
특히 M90t 6세대는 최대 10TB 하이브리드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RAID 구성을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한다.
씽크센터 M 시리즈 6세대에는 레노버 AI 나우(Lenovo AI Now) 및 AI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워크로드 기반 자동 성능 최적화가 가능하다.
또한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 씽크쉴드(ThinkShield)와 인텔 v프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통해 강력한 데이터 보호 및 원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는 최대 UHD 해상도, 99% sRGB, BT.709 색 영역 지원을 통해 선명하고 정확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콘텐츠에 따라 48Hz∼120Hz 가변 주사율이 자동 조정되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다양한 연결 옵션을 통해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특히 AI 기반 기능을 갖춘 모듈형 VoIP 원격 회의 기술과 IT 관리자를 위한 레노버 디스플레이 플릿 매니저(LDFM) 서비스를 통해 자산 관리, 펌웨어 업데이트, 디스플레이 설정 등 원격 관리가 용이하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AI가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하고 있으며, 씽크센터 M 시리즈 데스크탑과 씽크비전 T 시리즈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기업이 AI 기반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