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 전문기업 ㈜와츠매터(대표이사 김학용)가 글로벌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인 하이만(Heiman), 메로스(Meross)와 국내 공식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매터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대하며, 스마트홈 시장에서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로써 와츠매터는 지난해 제미스마트(Zemismart)와의 총판 계약에 이어, 매터(Matter)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더욱 확대했다.

▲매터 표준을 지원하는 레이더 재실 센서, 온습도 센서, 조명 스위치
하이만·메로스 국내 총판 계약, “고객 신뢰 제품군 확보”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솔루션 전문기업 ㈜와츠매터(대표이사 김학용)가 글로벌 스마트 디바이스 브랜드와 공식 총판을 통해 매터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대하며, 스마트홈 시장에서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와츠매터는 글로벌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인 하이만(Heiman), 메로스(Meross)와 국내 공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와츠매터는 지난해 제미스마트(Zemismart)와의 총판 계약에 이어, 매터(Matter)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더욱 확대했다.
와츠매터는 자체 개발한 레이더 기반 재실 센서 및 문열림 센서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의 검증된 제품을 포함해 총 10여 종 이상의 매터 디바이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만은 연기 감지, 도어·창문 센서, 온습도 센서 등의 고품질 제품군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메로스는 레이더 기반 재실 센서 및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와츠매터는 지난 5월 매터 기반의 조명 스위치(1구~4구)를 출시했으며, 오는 7월에는 스마트 전동 커튼 2종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들은 6월12일부터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오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충청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와츠매터 쇼핑몰인 ‘모두스홈’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와츠매터 김학용 대표는 “스마트홈 시장에서 매터 표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식 총판 계약을 통해 통신·가전·건설업체 및 스마트 인테리어 사업자가 매터 기반 스마트홈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츠매터는 국내 최고의 스마트홈 전문가로 알려진 김학용 대표(전 순천향대 교수)가 2024년 2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같은 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능형 홈 실증·확산 사업’을 수주했다.
와츠매터는 매터 표준을 지원하는 홈 IoT 기기 개발과 더불어, sLM/LLM 기반 온디바이스 AI 매터 허브 기술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