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한국지사장 이혜경)가 프리미엄 오디오 성능을 갖춘 엔트리급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을 국내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사운드 기술을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이번 제품의 핵심이다. 공식 출시 가격은 14만9,000원이며,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쿠팡에서 6월10일부터 15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10% 할인된 가격(13만4,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의 새로운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헤드셋
고대역폭 오디오 칩셋 32Khz/16비트 대역폭 풍부한 사운드
출시價 14만9,000원, 6월15일까지 사전예약 10% 할인 판매
세계 최초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프리미엄 오디오 성능을 갖춘 엔트리급 무선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을 국내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사운드 기술을 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이번 제품의 핵심이다.
스틸시리즈(한국지사장 이혜경)는 10일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년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헤드셋을 공개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게임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만큼 게이머들의 기대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며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헤드셋은 프리미엄 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엔트리 게이밍 헤드셋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이 스틸시리즈의 국내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크티스 노바 3P/3X는 고대역폭 오디오 칩셋을 탑재해 32Khz/16비트 대역폭의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하며, 정교한 튜닝을 거쳐 게임 내 사운드를 세밀하게 전달한다.
특히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기존 대비 2배 향상된 음성 선명도를 제공해 팀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주위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음성을 구현해 경쟁 게임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프리미엄 오디오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260g의 초경량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틸시리즈의 새로운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헤드셋은 260g의 초경량이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듀얼 힌지 암과 압력을 균등하게 분산시키는 패브릭 헤드밴드, 통기성이 뛰어난 메모리폼 이어쿠션을 탑재해 최상의 착용감을 구현했다.
USB-C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충전으로 2.4GHz 연결 시 최대 30시간, 블루투스 연결 시 최대 4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통해 200개 이상의 프리셋을 제공하며, PUBG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게임별로 최적화된 오디오 설정을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고속 2.4GHz와 블루투스 5.3 간 즉각적인 전환이 가능하며,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콘솔 플랫폼과도 원활하게 호환된다.
또한 블랙, 화이트, 아쿠아, 라벤더 등 4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해 개인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공식 출시 가격은 14만9,000원이며,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쿠팡에서 6월10일부터 15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10% 할인된 가격(13만4,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혜경 지사장은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서 “2024년 국내 게임 시장 규모가 약 25조원에 달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2027년까지 모바일 및 콘솔 게임 시장이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틸시리즈 코리아는 e스포츠 활성화, 게이머와의 소통, 소비자 체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아크티스 노바 3P/3X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