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포렌식이 취약점 진단, 모의해킹, 디지털 포렌식, 침해사고 대응을 주제로 한 통합 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공격부터 대응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라이브 시연하고,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과 주요 보안 이슈를 공유했다. 랜섬웨어와 파일리스 공격 등 고도화된 공격 사례와 함께 자산 증가에 따른 관리 문제, 대응 지연 이슈 등이 언급됐다. 취약점 분석, 공격 재현, 메모리 기반 포렌식, 초기 대응 방식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공격 시나리오·포렌식 분석 시연, 자산 관리·초기 대응 이슈 공유
마에스트로 포렌식이 취약점 진단부터 침해사고 대응까지를 다룬 보안 세미나를 열고 공격 시나리오와 포렌식 분석 과정을 시연했다.
마에스트로 포렌식은 4월 30일, 전날 서울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교육센터에서 ‘취약점 진단·모의해킹·침해사고 대응 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공공, 금융, 제조, IT 분야 보안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사이버 공격 유형 변화가 소개됐다. 랜섬웨어와 지능형 지속 공격(APT), 파일리스 공격 등 기존 탐지 체계로 대응이 쉽지 않은 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클라우드, IoT, 엔드포인트 확산에 따라 관리 대상 자산이 증가하면서 취약점 관리와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언급됐다. 관리되지 않는 자산, 장기 미패치 시스템, 공급망을 통한 공격 가능성도 주요 이슈로 제시됐다.
행사에서는 공격부터 대응까지 이어지는 통합 시나리오가 라이브 데모 형태로 진행됐다. 취약점 진단 단계에서는 취약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별 위험도를 분석하는 방식이 소개됐으며, 모의해킹 세션에서는 원격코드실행 취약점 활용과 내부 확산, 권한 상승 과정이 단계적으로 시연됐다.
디지털 포렌식 세션에서는 메모리 기반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공격 흐름을 재구성하는 과정이 공유됐다. 이어 침해사고 대응 세션에서는 초기 대응 단계에서의 데이터 확보와 내부 확산 차단 방법 등이 소개됐다.
김종광 마에스트로 포렌식 대표는 “관리되지 않는 자산과 대응 지연이 침해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며 “취약점 식별부터 대응까지 이어지는 보안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