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닝이 창립 30주년과 모기업 코닝의 창립 175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상수리나무 175그루를 심고 생태계 복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과거 난지도 매립지를 복원해 조성한 생태공원에서 도시 생태환경 개선과 탄소 흡수 확대를 위한 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코닝은 2015년에도 하늘공원에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코닝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닝 창립 175주년 기념 환경활동, 임직원 60여 명 참여해 생태복원 동참
한국코닝이 창립 30주년과 모기업인 코닝의 창립 175주년을 맞아 서울 난지도 일대 생태복원 지역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한국코닝은 지난 5월 29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수리나무 175그루를 식재하고,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생태계 복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식재 교육을 받은 뒤 나무 심기 작업에 참여했다.
행사가 열린 노을공원은 과거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복원해 조성한 생태공원이다. 현재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등 월드컵공원 일대에서는 시민단체와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생태 복원과 숲 조성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심은 상수리나무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비교적 적응력이 높은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코닝은 창립 기념 의미를 담아 코닝의 연혁에 맞춰 175그루를 식재했다.
코닝은 1851년 미국 뉴욕주에서 설립된 소재과학 기업으로 특수유리와 광통신 소재, 디스플레이용 유리기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과 함께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한국코닝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한국코닝은 이번 활동을 코닝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cts of Kindness’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코닝은 창립 175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 사업장에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코닝 역시 2015년 난지도 부지인 하늘공원에 ‘한국코닝 나눔의 숲’을 조성하는 등 환경 복원 활동에 참여해 왔다.
반 홀 한국코닝 총괄 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