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랩스(ElevenLabs)가 생성형 AI 기반 음악 제작 모델을 공개했다. 장르 전환과 보컬 표현을 개선한 모델로, 음악 생성 과정에서 편집과 제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국어 보컬·구간별 편집 기능 지원 AI 작곡 시스템 공개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생성형 AI 기반 음악 제작 모델을 공개했다. 장르 전환과 보컬 표현을 개선한 모델로, 음악 생성 과정에서 편집과 제어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레븐랩스는 22일 AI 음악 생성 모델 ‘뮤직(Music) v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델은 기존 버전 기능을 유지하면서 보컬 표현과 편곡 품질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뮤직 v2는 하나의 곡 안에서 서로 다른 장르를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오페라와 헤비메탈 등 서로 다른 장르를 하나의 트랙에서 이어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빠른 랩 보컬과 복합 리듬 패턴을 안정적으로 생성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비음악적 사운드 효과(SFX)와 배경음을 함께 구성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AI 음악 생성 모델은 입력된 텍스트 또는 음원을 기반으로 멜로디와 보컬을 자동 생성하는 기술이다.
뮤직 v2는 음악 생성 과정에서 특정 구간만 수정할 수 있는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전체 곡을 다시 생성하지 않고 일부 구간만 재구성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참조 음원을 활용한 스타일 분석 생성 △특정 구간 재생성 기능 △다국어 보컬 생성 지원 △장르 전환 및 복합 보컬 표현 △곡 구조별 단계적 생성 등이다.
이 모델은 △일레븐뮤직 △일레븐API △일레븐크리에이티브 등 세 가지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회사 측은 라이선스가 확보된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모델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API와 콘텐츠 제작 플랫폼의 이용 요금을 인하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일레븐랩스는 향후 기능 확장을 통해 맞춤형 모델 지원과 음악 공유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