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차세대 저전압 기중 차단기 ‘EasyPact MVS’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630A∼4,000A 지원 다양한 산업 환경 최적화
5월14일 코엑스 ‘2025 국제 전기전력展’ 참가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차세대 기중 차단기를 통해 전력 설비 보호와 운영 효율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다.
슈나이더는 차세대 저전압 기중 차단기 ‘EasyPact MVS’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전력 수요 증가와 함께 설비 보호 및 운영 효율 향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슈나이더가 제시한 솔루션은 전력 보호 및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EasyPact MVS로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췄다.
630A부터 4,000A까지 지원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또한 IEC 60947-2 국제 표준을 충족하며, 선택적 차단 기능을 제공해 전력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였다.
디지털 혁신과 친환경 설계 제품은 NFC 통신을 지원하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LED 경고 및 알람으로 원거리에서도 사고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스마트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더불어 친환경 소재 적용 및 IEC 62443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해 지속 가능한 운영을 지원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5월1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해당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