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Vicor)는 지난 7월7일부터 10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고성능 모듈형 전력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한 DCM3717, DCM 3735는 전력공급 네트워크(PDN)가 효율 극대화를 위해 12V에서 48V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추세 속에서 48V 중심의 전력 모듈을 지원하는 바이코의 핵심 제품 중 하나다.
DCM3717 48V 입력 12V 출력 1kW·DCM3735 2kW 출력
고성능 전력 모듈로 광범위한 산업 기술 혁신적 설계 지원
“고객들이 시스템을 설계 할 때 가장 가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바이코(Vicor)는 지난 7월7일부터 10일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도 전력전자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고성능 모듈형 전력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력전자학술대회에서 만난 바이코의 최회광 이사는 바이코의 고성능 전력 모듈이 광범위한 산업 기술에 혁신적인 설계를 지원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왼쪽부터)바이코의 김성윤 부장, 최회광 이사, 심유하 매니저가 바이코 부스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력으로 소개한 DCM3717, DCM 3735는 전력공급 네트워크(PDN)가 효율 극대화를 위해 12V에서 48V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추세 속에서 48V 중심의 전력 모듈을 지원하는 바이코의 핵심 제품 중 하나다.
DCM3717은 48V 입력에 12V 출력으로 최대 1kW까지 제공될 수 있는 제품이다. DCM3735는 2kW까지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5.2㎜의 초박형 SM-ChiP 표면실장 패키지는 열 관리 성능을 제공해 방열 설계 용이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바이코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전력 시스템의 고밀도와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 사용될 팩토라이즈드 전력 아키텍처(Factorized Power Architecture) 등 특허 아키텍처도 소개하는 등 광범위한 산업 기술에 혁신적인 설계를 실현할 효율적인 모듈형 전력 솔루션도 시연했다.
최회광 이사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전압 변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코의 전력 모듈을 통해 설계 유연성이 높고,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